강화도 일몰 명소 - 장화리 일몰조망지에서 보는 일몰
2018년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요즘 추위 때문에 주말에는 항상 집에만 있는데
2018년 마지막 주말을 집에서만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일몰을 보러 갔다.
일몰을 보러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인천에 있는 일몰 유명지는
웬만한 곳은 다 가본 것만 같아 처음으로 강화도 장화리 일몰 조망지로 갔다.
오랜만에 강화도를 이른 시간에 가서 구경을 하고 갈까 하다가
추운 날씨 때문에 일몰 시간에 맞춰 집에서 출발을 하였다.
내비게이션으로 장화리 일몰 조망지 주차장으로 갔는데 버스도 있고 거의 가득 차 있는데
딱 한자리가 비어 있었어 거기에 주차를 한 다음 일몰 조망지로 갔다.
일몰 조망지로 걸어서 갈 때 따뜻한 차에서 내려 그런가 몸은 벌써부터 추워 장갑부터
핫팩 등등 몸을 따뜻하게 보온을 더 하였으며 조망지에 도착을 해서 맨 처음 본 나는 처음 보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TV에서만 보던 장면
바다가 얼어있는 모습
얼마나 추우면 바다가 다 얼어붙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몰 시간에 맞춰서 오기는 하였지만 해 위치 및 시간을 보니
20분에서 30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 시간 정도 되는 거 같아 보였다.
햇빛과 얼지 않은 바닷물 사이에 비치는 빛나는 붉은빛들
내가 못 봐서 그런가
처음에는 밑에 구름들이 없었는데 점점 많이 보이는 구름
오늘 날씨가 좋아 오메가를 볼 수 있겠다 생각을 하면 볼 수 없고
생각 없이 오면 올해는 보게만 된 것 같은 같다.
태양이 내려오는 시간
하루 중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오랜만에 보는 서해 일몰
2018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올해 무엇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일기 아니면 메모라도 하여 그 날 무엇을 했는지 적는 메모의 습관이라도 가져야 될 것만 같다.
구름이 적으면 태양에 빛 때문에 오메가를 볼 수가 있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두꺼워서 볼 수 없어 보인다.
쉽게 말을 해서 오메가를 보러 왔는데 볼 수 없는 날씨이다.
3대가 덕을 쌓아 오메가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올해 준비를 하지 않고 갔을 때마다
오메가를 본 거 보면 꼭 그런 것처럼 같지 않지만 쉽게 볼 수는 있지 않은 것만 같다.
그리스 알파벳 중 24번째 대문자가 바다에서 태양이 올라올 때
태양이 내려올 때 모양이 비슷해서 오메가라 불리는 것만 같다.
날씨가 흐리거나 수평선에 구름이 두껍게 있으면 보지 못하는
애국가에 나오는 태양을 볼 수가 없다.
밖에 계속 있어서 그런가
몸은 점점 얼어붙는 것만 같다.
그러던 중 구름 사이에 들어간 태양
그 사이에 비치는 태양
멀리 가지 않아도 좋은 곳
2018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강화도 일몰 명소
수도권에서 보기 오기 편한 장소인 장화리 일몰 조망지
2018년 얼마 남지 않는 시간
마무리를 잘하고
2019년 기해년 새해 준비를 잘해야 될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