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월미공원에서 바라보는 일몰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내린 뒤 버스를 타고 월미도까지 거기에서 걸어서
10분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월미도 전망대
전망대에 계단을 통해 걸어가면 맨 처음에 반겨주는 타일에 적혀 있는 글과 함께 그림
3층은 카페이고 4층은 전망대
바로 4층으로 올라가 전망대에서 인천 앞바다
그리고 저 멀리 송도 북항 등을 바라본다.
따뜻한 햇살이 오늘은 일을 마치고 돌아가려고 하는지 한쪽만 비추며 바라본다.
인천 앞바다에 위치를 하고 있는 방파제에 비치는 햇살
배를 사고가 발생을 하지 않게 운전을 하라 이야기를 해주는 것만 같다.
해가 집으로 가는 시간
해가 집으로 가는 시간
그 사이에 비행기가 들어간다.
태양 안에 들어간 비행기
붉게 타오르는 태양에 들어가는 비행기
그 밑에는 인천 앞바다 저 멀리 보이는 섬
인천 송도에서 영종도로 가는 인천대교까지
태양은 이렇게 인사를 하는 것만 같다.
오늘 하루 수고했어
내일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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