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소니 SEL100400GM 개봉기 언박싱

하늘소년™ 2019. 7. 15. 07:00

소니 SEL100400GM 개봉기 언박싱



얼마 전 압구정 소니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사용을 하고 있는 SAL70200G (일명 유령렌즈)를 가지고 있었다.


요즘에 산책을 하면서 보이는 해오라기 백로 왜가리 등을 볼 수가 있는데


200미리로 찍은 다음에 크롭을 해도 많이 부족하여 여행용 


그리고 평상시에 사용을 하기 위해 구입을 하게 된 렌즈


구입을 하기 전 며칠 동안 고민 또 고민


구입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많은 고민 끝에


압구정 소니스토어에 전화를 한 다음에 재고 확인 후 구입을 하게 되었다.



300만 원 가까이하는 렌즈

많은 종이 그리고 보증서 거기에 렌즈 케이스



렌즈 케이스에서 렌즈를 빼면 가방을 연결을 할 수 있는 줄과 렌즈가 있다.

SEL100400GM 

렌즈 구경은 77MM

아마존에서 50달러인데 얼마 전 외장하드 대란이 나왔을 때

20달러 쿠폰을 받아 30달러에 구매를 하게 되었다.


알파마운트 SAL70200G 하고 이번에 구입을 한 SEL100400GM 

비교를 한 번 해봤는데 크기는 별 차이는 없어 보이고

무게는 카메라를 연결을 한 다음에 들어보면 별 차이가 없는거 같다.

렌즈에 먼지가 들어가 있는지 아닌지 자세하게 몇 번을 확인을

한 다음에 이상이 없어 바로 가지고 나가게 되었다.


집 앞에서 발견을 한 직박구리

나무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직박구리를 발견을 하였다.


SAL70200G를 사용을 할 때는 사진을 찍고 크롭을 하였는데

크롭을 하지 않아도 되는 거는 만족스럽다.


동네 산책을 하다 만날 수 있는 백로

SAL70200을 사용을 할 때도 화질을 좋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SEL100400GM은 화질로도 더 만족을 하는 렌즈인 거 같다.


가격이 부담이 되지만


평상시에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면서 자연 사진을 찍을 때도


약간 부족하면 크롭을 하면 되며 무게도 생각보다 가벼워 만족스럽다.

생각보다 가볍다고 하여도 대략 1.5킬로 정도 카메라를 연결을 하고


세로그립을 하면 2킬로가 넘어가니 가벼운 아령을 항상 들고 다닌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