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기 좋은 부천시민문화동산 (부천야인시대세트장)
야인시대를 생각을 하면 어릴 때 재미있게 본
드라마 추억 속에 있는 드라마 중 한 가지이다.
지금은 사달라 사달라로 유명하신 김영철 아저씨
처음에는 입장료가 없어 이 곳에 왔을 때 촬영을 하는 모습도
실제로 보고 한 기억이 머릿속에 있다.
그때 모습을 생각을 하면 세트장은 흔적도 거의 없이 사라지고
몇몇 건물들과 철길 등 당시에 약간의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현재는 지하철 7호선을 타고 나오면 야인시대 야영장 그리고 부천시민문화동산
바로 옆에 만화박물관이 있는데 세트장이 있던 곳은
부천시민문화동산으로 주말농장으로 되어 있는 곳이다.
그래서 나는 평상시에 운동을 삼아 부천 상동호수공원을 갔다
오면서 한 두 번 가보게 되다가 사진을 찍기 좋아 같이 세트로 다녀오게 되는 곳입니다.
지금은 날씨가 더워 꽃들이 별로 없지만 양귀비가 있을 때는
양귀비 민들레가 필 때는 민들레 백일홍이 있을 때는 백일홍이
주말농장 끝에 그리고 공터에 꽃들이 활짝 피어 있는 곳으로
집에서도 가까이 있으면서 사진을 찍기 좋아 요즘에 주로 사진을 찍게 되는 곳입니다.
날씨를 잊어버린 코스모스
푸른 하늘 가을 하늘에 피어나는 코스모스 이제는
겨울 빼고 모든 계절에서 볼 수 있는 꽃으로 바뀌었다.
붉은색 코스모스 분홍 코스모스
하얀색 코스모스 등을 볼 수가 있는 이 곳
벌은 배가 고팠는지 다리에도 많은 꿀이 붙어 있어
이 곳 저곳 코스모스에 날아가 밥을 먹고 있는
장면은 아주 쉽게 볼 수가 있다.
수줍게 숨어 있는 코스모스
모양은 이상하게 생겼지만 노란색 해바라기도 있다.
뭐 이상하게 생기거나 하여도 다 같은 꽃이니까
얼마 전 약 2주 전에 이 곳을 갔을 때는 안개꽃인가 비슷한 꽃이
다 피어 있었는데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고
코스모스가 그 자리를 차지를 하고 있다.
날한 바퀴를 둘러보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 길
나는 처음으로 연못을 발견을 하게 되었다.
그 연못에는 관곡지에서나 볼 수 있는 연 꽃이 있는 걸 볼 수가 있었는데,
활짝 피어있는 연 꽃 한 송이를 볼 수가 있었다.
하얀색 연꽃
가까이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게 느껴졌다.
활짝 핀 하얀색 연 꽃
봉우리만 올라온 연
그리고 수련 몇 개
얼마 전에 씨앗을 사다가 연을 집에서 키웠는데
씨앗에서 발화는 되었다가 금방 죽었다.
나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물을 얼마 있다가 갈아줘야 되는데
계속 같은 물을 사용을 하면 물이 열을 받아 씨앗이 익어서 죽어버린다고 들어버렸다.
연 잎을 우산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 연잎
처음으로 보는 참새
흔하게 볼 수 있는 참새는 갈색을 나타나고 있는데
여기 있는 참새는 유심하게 바라보니 날개 부분이 진한 노란색
그리고 몸통은 연한 노란색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 전 자연에 대해 새에 대해 알고 싶어 구매를 한 책을
다 확인을 해보니 아마 노랑할미새하고 제일 비슷해 보였다.
코스모스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으며,
그 꽃을 숨어서 먹고 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다.
먹을 것도 없어 보이는 잎싸기를 계속 쪼아되고 있고
이제 다른 곳으로 가려고 이 곳 저곳 기울이면서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얼마 전까지 그냥 지나가고 하였던 곳
이 곳 부천시문화동산 (구 야인시대 세트장)은 카메라를 들고
사진 한 장 두장 그렇게 찍기 좋은 곳으로 변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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