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도일의 작품
셜록 홈즈는 1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추리소설에서는 베스트셀러인 홈즈
베이커가 221B에 홈즈의 집을 보러 왔다.
베이가 역에서 하차 또는
호스텔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어서
그 버스를 타고 반대편 정거장에서 내렸다.
홈즈 옆집이 지금 내가 갔을 때 공사 중인 거 같았다.
처음에는 소설로 마주치고 그다음은애니메이션인 코난 극장판에서 만나고
영화, 드라마에서 만난 베이커가 221B 소설로는 1권뿐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내 마음속에는 무조건 한 번 정도는꼭 오고 싶었던 그곳인 이곳에 오게 되었다.
Sherlock Holmes Museum
홈즈 집에 들어가려면 여기에서 들어가서 티켓을 사야 된다.
티켓 가격은 8파운드이며
각종 홈즈에 관련된 책과 여러 가지기념 풍등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안내서를 주는데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니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영어 안내서를 준다. 한글로 되어 있는 거면 좋은데 말이다.
홈즈 집 들어가기 전에
옆에 붙어 있는 홈즈 씨의 담배 피우는 모습이다.
문 앞을 지키는 왓슨 박사님
여기서 기념사진도 같이 찍고 티켓 검사를 해주시는 박사님
많이 바쁘신 거 같다.
먼저 집에 들어가기 전에 Shop에 들어가서 뭐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 왔다.
기념품을 사가지고 오고 싶어서
우리 홈즈형이 담배를 물고 있는 기념품이
전체적으로 많이 있다.
베이커가 221B 사가지고 오고 싶었지만
자기 비슷한 거라 가지고 다니면 깨질 수 있을 거 같아서 가지고 오지를 못 했다.
다음에 영국만 가게 된다면 무조건 집어 와야 되는 물건이다.
그래서 위키리스트가 한 개 추가가 되었다.
우리 홈즈형의 뱃지
다 홈즈에 관한 물건과 기념품들
여기 있는 거 다 가지고 오고 싶었지만
여행 초기의 문제점이라고 해야 되나
짐을 간소화하려고 해서 가지오지 못한 거가 아쉽다.
책을 한 권 살려고 했었지만 한국에 있어서 사지를 않았는데
지금 다시 찾아보니 그 책이 보이지가 않는다.
그 책만이라도 사가지고 왔어야 되는데
이제 홈즈의 집인 베이커가 221B 구경을 하러
안에 들어가면 수사 때 쓰던 홈즈의물건
소설 속에 인물을 쓰던걸 만들고 한걸 보면
문화를 만들고 지키려고 하는 걸 소중히 여기는 거 같다.
다른 건 몰라도 이런 건 많이 배워야 될 장점인 거 같다.
홈즈 자리와 왓슨 박사의 자리
홈즈의 물건과 왓슨 박사의 물건을 두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두었다.
홈즈 시리즈 중 한 개인
바스커빌 개의 한 장면이다.
여기서 추리를 풀어내는 곳이다.
심각한 표정인 왓슨 박사와 셜록 홈즈
홈즈의 첫 사랑 이자 마지막 사랑인 아이린 애들러이다.
유일하게 홈즈의 마음을 빼앗은 그녀
제일 위에는 그냥 창고이다.
모든 집이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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