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회의사당 투어
매주 토요일 15분 간격으로 가이드 투어를 실시한다.
영어, 프랑스, 스페인어 이렇게 3개 언어로만 한다.
표를 구입 후 약 2시간 정도를 기다린 거 같다.
아침에 일정이 바쁘지 않으면 가이드 투어를 한 다음에
다음 일정을 하는 걸 추천으로 한다.
시간이 넘으면 들어가지를 못할 수도있으니 말이다
8월 중순부터 9월까지만 투어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7월 중순에 갔는데도 그때도 투어를 하고 있었다.
한국 국회의사당 근처도 안 가본 인천 촌놈이
영국 국회의사당을 들어가려고 기다리고 있다.
국회의사당 투어라고 해서
처음에는 빅벤 카지 들어갈 줄 알았는데 빅벤 까치는 들어가지는 않는다.
빅벤의 위치와 종 울리는 시간과 유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15분마다 한 번씩 종이 울리는데 일을 하다가 시간을 모를까 봐
종이 울린다고 한다.
여기에서 줄을 서서 들어가야 된다
표를 검사를 하고
투어 시간보다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먼저 들어오라고 한다.
그 이유는 짐 검사를 하기 때문이다.
테러 위험성 때문인지 몰라도
공항에서 비행기 타는 것보다 심하게 한다.
짐 검사가 끝나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비자를 저렇게 준다.
잊어버리면 안 된다고 당부를 꼭 한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은
바로 여기 앞뿐이다.
가이드를 기다리는 곳이면서
안에 들어가면 사진 촬영은 다 금지가 된다.
가이드가 이동 중에 계속 인원체크를 하고
인원이 한 명이라도 보이지가 않으면올 때까지 찾으러 다닌다.
그 이유는 경찰들한데 붙잡혀 간다고 한다.
무조건 가이드가 자기만 졸졸 따라오라고 한다.
이 글라스는 어떻게 이렇게 그리는 건지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
한 개 한 개가 다 이렇게 작품인 것처럼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투어를 하려고 줄을 서 있다.
앞에 해당 시간 및 언어가 앞에 쓰여있다.
거기에 줄을 서 있으면 해당 시간에 가이드가 와서 데리고 간다.
안에서 찍은 사진은 이것이 끝이다.
처음 들어가는 입구에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서 그렇다.
영국의 역사와 국회의사당에 대해서설명을 해준다.
안에 모습은 TV에서 보는 모습과 똑같은 모습이다.
완전히 판박이로 말이다.
국회의사당 투어를 하면서
역사를 가르쳐 주는데 말이 너무 빠르고 정확히 무슨 말인지
잘 몰라서 가이드북으로 사서 내용을해석 중에 있다.
가로등과 빅벤
가까이서 찍을 수 있는 사진은 이게 전부이다
앞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혀 있어서 더 이상 들어가지를 못한다.
시간이 되면 국회의사당 앞에서 사진만 찍지 말고
투어를 하는 걸 추천한다.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투어 중 한 개이었다.
투어 시간은 약 75분 정도이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걸 하니 나도 기분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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