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 레일 선택 3일 PASS로
보너스 +1 추가로 총 4일짜리를 받았다.
Pass가 있으면 스탬프만 먼저 찍고 예약 없이 기차를 타면 된다.
타기 전에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면 게이트 하고 가르쳐 준다.
예약을 하고 타면 좋은 점은 자리가있는 점
이탈리아나 다른 곳처럼 예약비를 안 받는다는 점이다.
에든버러까지 갈 때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 거가 좋다.
영국철도 홈페이지 : http://www.britrail.com/
에 들어가서 시간표를 확인 후 가면 된다.
런던에서는 도시별로 타는 기차역이 틀려서 확인 후 타야 된다.
에든버러로 가는 기차는 킹스크로스역에서 타면 된다.
10:00 기차를 타고 에든버러로 가는 길
지하철을 반대로 타서
한 시간을 기다린 다음에 기차를 탈뻔했지만
겨우 시간에 맞춰서 도착을 했다.
다른 기차하고 다르게 위에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위에 종이가 없는 자리에 타면 된다.
종이가 있는 곳은 예약이 된 자리이다.
에든버러에 거의 다 도착을 하게 되면 종이를 다 뽑아 둔다.
힘들게 탄 기차에서
짐을 정리를 한 후 밀린 일기를 쓴다.
5일 동안 밀린 일기를
비틀즈의 음악을 들으면서
일기를 쓰는데 밀린 걸 한 번에 쓸려고 하니까 힘들다
처음부터 계속 썼어야 되는 건데 말이다.
뉴캐슬에 도착을 하였다.
올림픽 기간 전이라서 그런지
다리에는 오륜기를 만들어놨다.
에든버러에 거의 다 도착을 거의 다 하였을 때
바다를 끼고 있는 기찻길을 달리며
아름다운 바다와 마을이 잘 조화가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 기차역 한 개를 남겨 놓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제 기차를 타고 4시간여를 달려
에든버러에 거의 다 도착을 하였다.
에든버러야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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