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기차를 타고 4시간을 달려와 숙소에 짐 보관 후
이제부터 에든버러에 빠져들려고 나왔다.
따뜻한 햇볕이 드는 날
기차역에서 걸어서 본 공원
분수대 하단부에 있는 모양인데 섬세하게 표시하고 두 명이 여인은 예쁘다.
분수대에 모습 너무나 섬세하다.
런던에서도 추운데 더 올라오니까
햇빛은 따뜻한데 바람이 불면 춥다.
내일 갈 에든버러 성
수백 년 동안 변하지 않는 곳이기도 하고
가장 인기 있는 곳 중 한 군데이다.
홀로 있는 의자
아무도 앉아 있지 않는 의자를 보면 외롭게 보인다.
내 모습을 보는 것과 같이 말이다.
의자 뒤에 있는 돌
무슨 말로 적혀 있는 거니
여기까지는 어떤 일로 온 거
공원에 우뚝하니 서 있는 나무 한그루
나무 크기를 보니 수십 년은 되어 보인다.
조금만 있으면 올림픽 기간이라서 그런지
에든버러에서도 시계를 꽃으로 장식을
하여 런던 올림픽의 분위기를 만들어 두었다.
오륜기를 꽃 모양으로 장식을 한 것과
수많은 오륜기들
스콧 기념관 (Scott Monument)
1832년 스콧 경에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가 한다.
287여 계단을 올라가면 에든버러의전망을 볼 수 있고 높이는 61미터 올라가려면
스콧 기념관 옆에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을 한 후 올라갈 수 있다.
에든버러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한다.
스콧 기념관에서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조그마한 공원이 있는데
그 공원에 우뚝하니 서 있는 스콧 동상
스코틀랜드도 다른 나라와 다르게 도로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어서 길을 건널 때
양옆을 주의하라고 적혀 있다.
길을 안내해주는 간판을 뒤로하고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오늘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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