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사진에 미친놈 신미식

하늘소년™ 2021. 5. 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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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식 작가는 취미로 사진을 찍기 전부터 책으로 먼저 알고 있던 분이었다.

예전 책을 보면서 많이 부러웠던 건 사실이다.

사진도 좋고 글도 좋고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고 있었을 때 보인 신미식작가님책

주저 없이 바로 고르게 되었다.

 

도전하는 자에게는 0에서 100퍼센트의 가능성이 있지만 도전하지 않는 자는 언제나 0에서 머문다는 사실을

도전하지 않는 것은 실패한 것보다 더 나쁘다.

인터뷰 요청이 오면 그 사람에 관한 사진은 수백 장 찾아보면서 이미지를 연구 콘셉트가 정해지만 하루 전 날 촬영 장소에 가본다.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그것들을 더 많이 바라보게 되었고,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카메라 렌즈로 볼 수 없었던 것 들을 마음의 렌즈로 보기 시작하니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고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깨닫게 된 것이다.

사진은 가르쳐주는 개 아니라 보고 느끼는 것
카메라를 들이대기 전에 먼저 친구가 되어야 함도 배웠다.
사진은 예술 이전에 우선 소통이 되어야 한다.
잘 찍는 것과 좋은 사진은 다르다.
공감할 수 있고 감동을 주고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사진이 최고의 사진이다.
아무도 공감할 수 없는 사진을 걸어놓고 작가만 그 내용을 이해한다면 과연 누구를 위한 전시인지 묻고 싶다.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달되느냐'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이 쉽든 어렵든 사진으로 서로 공감하고 나눌 수 없다면 그건 죽은 사진일 뿐이다.
감동을 주고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사진 그런 사진이 누가 뭐라 해도 나에게는 최고의 사진이다.
사진은 교감이 먼저다. 교감 없이는 결코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없다. 교감을 하려면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려면 의식을 갖고 찍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사진이 깊어지고 풍요로워진다.
자신의 사진이 의미가 담긴 깊이 있는 사진이 되기 위해서는 카미라만 메고 무작정 나가서는 안된다. 무엇을 찍을지 먼저 생각하고 나가야 한다.
여행사진가는 이국적인 풍경을 찍는 사람이 아니다. 다른 나라, 다른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발견하는 사람이다.
'보이지는 않지만 느껴지는 것'
'말할 순 없지만 분명 존재하는 것'
나는 이것들을 사진이 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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