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를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봄을 가장 빨리 알리는 노란색 꽃 복수초
눈 속에서 꽃봉오리가 올라와서 피어나는 복수초
올 해는 작년보다 조금 늦게 올라오는 것만 같다.
인천대공원 수목원에 피어 있는 복수초
조금씩 올라오는 꽃봉오리
노란 복수초가 조금씩 올라오는 모습을 보인다.
점점 올라오는 꽃
봄소식을 말을 해준다.
데크를 만들고 거기 위에서만 다니게 했는데 사진 한 장이 뭐가 중요하다고 그 밑으로 내려와서 다 뭉게 버리고 꽃봉오리는 꺾이고 자기들 혼 자 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 같다.
데크 밑에 내려가서 사진을 찍는 사람한테 올라와서 찍으라고 하면 네가 뭔데 그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도 꼭 다른 사람들한테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점점 봄이 오는 소식
달력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닌 꽃으로 그 계절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핀 꽃
꼭 테이프가 말린 거처럼 되어 있다.
수목원에 있는 연못 위에 있는 나무 위에 휴식을 하고 있는 새 한 마리
나무 위에서 호수를 계속 내려다보다 먹이가 없어서 그런가 얼마 있다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버린다.
인천대공원 온실에 있는 꽃
화사한 꽃 그리고 수수한 꽃들까지
한 주 사이에 봄을 알리는 노란 복수초 그리고 꽃봉오리까지 봄을 미리 느끼고 온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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