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인천

인천에서 볼 수 있는 해넘이 명소

하늘소년™ 2021. 12. 24. 10:49

인천에서 볼 수 있는 해넘이 장소

인천에서 제일 높은 산 중 하나인 계양산 정상

 

요즘에는 가지는 않았지만 한참 산을 다니면서 운동을 할 때는 계양산을 많이 다녔습니다.

그 당시에 일몰을 보기 위해 날씨가 좋은 날은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고 하였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 영종대교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서해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치를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해무가 없이 날씨가 좋은 날 해넘이도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인천 국제공항에 비행기가 많이 다니지 않아 비행기에 모습은 많이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볼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입니다.

 

계양산에서 볼 수 있는 오메가

날씨가 좋은 날은 이렇게 일몰 오메가를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운동을 삼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산이기도 하며 계산역에서도 걸어서 한 시간이면 정상까지 한 시간이면 충분이 도착을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높은 건물로 방해가 되는 곳이 없기 때문에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한 때 퇴근을 하면 수시로 다녀왔던 월미도

 

월미도에서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월미산이 있는 데 걸어서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입니다.

전망대도 있고 그 옆쪽에는 월미타워가 있는데 코로나 전에는 카페도 있으며 옥상에 올라가서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였습니다.

월미산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일몰은 인천 국제공항에 비행기가 착륙을 하는 곳에 해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비행기하고 함께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일몰이 되기 전에 보면 서해바다가 금빛 바다로 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조금만 내려가면 놀이기구가 있는 월미도로 갈 수가 있습니다.

중학교 때만 해도 영종도를 가기 위해 여기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고 놀이기구가 있어 여기에서 놀기도 하였던 기억들이 기억에 조금씩 남게 됩니다.

 

얼마 전 다녀왔던 강화도 장화리 일몰 조망지입니다.

 

여기는 몇 번 다녀왔지만 이렇게 일몰을 볼 수 있었던 건 얼마 전 강화도에 드라이브를 다녀왔을 때가 처음입니다.

항상 갈 때마다 해무도 심하고 하여 보지 못하였는데 이 날은 하늘에 구름이 많이 있어서 쉽게 보지 못할 줄 알았는데 바다에는 해무가 없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보는 일출 혹은 일몰은 보기가 힘든 것 중 하나입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말은 하기는 하는데 동해에 일출 서해에 일몰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고, 기대를 하고 봐야지 생각을 하면 항상 보지 못하고 마음을 살짝 비우고 오늘 보면 좋고 안 보면 아쉽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면 항상 보게 되는 거 같습니다.

강화도 장화리 일몰 조망지는 해변가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곳이라 일몰을 보기 위해서는 단단히 준비를 해야 됩니다.

재 작년인가에 한 번 다녀왔을 때는 뉴스에서만 보던 바다가 얼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퇴근 후 다녀오는 북성포구

 

이곳은 퇴근을 하면 다녀오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예전에 비해 모습은 공사를 하면서 바뀐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돌아가는 공장과 함께 바다를 보며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북성포구는 연말 해넘이보다는 7월에서 8월 사이 날씨가 한참 더울 때 일몰을 보면 반대편 공장 굴뚝 사이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여 그 시기에 가서 사진을 찍으러 다녀오는 곳 중 하나입니다.

 

강원도에 정동진이 있다고 하면 인천에는 정서진이 있습니다.

 

해가 빨리 올라온다고 한 정동진

해가 가장 늦게 떨어진다고 하는 정서진

연말에 해넘이를 보러 많이 오는 장소 중 하나이며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자차를 이용을 하는 것이 가장 편한 곳입니다.

 

그리고 영종도에 선녀 해수욕장 인천 송도도 해넘이를 보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송도는 예전에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를 만들었는데 그 건너편에 아파트를 공사를 하고 있어 그 장소는 가도 현재는 아파트 공사를 하는 장면만 볼 수 있으며 솔찬공원으로 가면 해넘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던 2021년을 마무리를 하고 내년 2022년에는 더 좋은 일들만 가득 있는 한 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