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01 싱가포르

싱가포르 보타닉가든과 내셔널 오차드가든 산책

하늘소년™ 2023. 2. 17. 10:16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 -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내셔널 오차드가든 산책

세계문화유산으로서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인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싱가포르 지하철인 MRT Botanic Gardens (CC19, DT9) 역에서 하차를 한 다음 바로 출입구로 통하는 문이 있어 들어가게 되었다. 한 시간에서 두 시간정도 산책을 할 생각으로 왔었는데 크기도 크고 부모님이 가장 좋아했던 장소로 싱가포르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는데 이곳 보타닉가든은 다시 가보고 싶은 장소로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 곳이다.

내가 다시 싱가포르에 간다고 가정하에 가든스바이더베이 그리고 보타닉가든을 선택을 하라고 하면 비가 적당히 와도 후자를 선택을 할 거 같다. 전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정신이 없고 보타닉가든은 크기가 커서 그런가 사람들이 분산이 되는 동시에 오차드가든에 들어가면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수많은 서양난들을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보타닉가든에 들어오자마자 푸른 푸른 초록색들

그리고 수많은 꽃들

날씨가 더운 싱가포르인데  새벽부터 아침까지 이슬비가 내렸다가 하여 날씨는 그렇게 덥다는 걸 느끼지는 못하겠고 잠시동안 오지 않아 꽃들은 물음 먹고 있는 모습들도 볼 수가 있다. 

나무들이 울창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이백 년 이상 되어 보이는 나무들도 오랫동안 살지 않았다는 걸 보게 되었다.

나무 하나는 정말 울창하여 이슬비가 내리다가 잠시 소강상태로 있다 또 내리고 하는데도 비 피할만한 곳이 생각보다 많이 있거나 하지 않는데 나무속에서 숨어 있기에는 좋은 곳이다.

 

이 근처에서 망원렌즈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무엇을 하고 있나 보고 있는데 나무 위에 해오라기 한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여기에 있던 사진을 찍은 사람들은 한국에 오면 많이 볼 수 있는 해오라기를 망원렌즈로 찍고 있는 모습 또한 볼 수가 있었고 같이 온 사람들한테 사진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꼭 우리나라 하고 사람들 사는 모습은 다 똑같다 생각을 하게 된다. 

 

보타닉가든에 있는 화장실에서 본 풍경은 적막한 느낌이 아닌 정원에 온 느낌이 확실히 든다.

예전 10여 년 전 싱가포르에 왔을 때에 사진을 보면 그 당시에 주롱새공원 화장실도 이런 느낌이었는데 초록색으로 되어 있는 바깥 풍경은 눈에 피로또한 사라지게 하는 거 같다.

 

서양난을 볼 수 있는 내셔널 오차드가든으로 들어왔다. 보타닉가든은 무료 내셔널 오차드가든은 유로 가격 또한 상당히 비싸다. 60세 이상은 3 싱가포르 달러 일반은 15 싱가포르 달러 그나마 좋은 건 60세 이상은 외국국적도 그렇게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식물원보다 난 종류도 훨씬 많이 있고 관리도 상당히 잘 되어 있어 구경을 하기 정말 좋게 되어 있었다.

이름을 모르는 꽃들도 많이 있는데 우리나라 하고 다르게 불친철하다고 해야 되나 식물원에 나무 종류마다 이름이 적혀 있는데 이곳에는 듬성듬성 있어 이름을 알기에는 쉽지 않았다.

비가 오락가락 내셔널 오차드가든

그래서 그런가 꽃내음은 더 향기롭다.

 

비가 많이 와서 나무 사이로 숨어 있는 새 한 마리

빗물에 촉촉하게 꽃들에 향기가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거 같다.

비가 잠시 오지 않아서 빠른 이동

우리나라 장마보다 더 많이 오는 거 같은 싱가포르 우기

 

초록초록 향기로운 초록색

내셔널 오차드가든을 걷다 보면 중간에 식물원처럼 되어 있다.

 또 비가 와서 중간에 휴식을 하러 숨어 있다가 날씨가 더워서 잠시 들어가서 시원한 곳에 있는다.

 

내셔널 오차드가든을 나와 점심을 먹기 위해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는 할리아 (Halia)로 향했다.

메뉴판과 함께 주문은 QR코드로 하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QR코드로 주문을 하는 것이 처음에는 답답하고 느린 거 같지만 생각보다 영어가 약해서 그런가 편하게 느껴진다.

옆 테이블에서 햄버거를 먹는데 맛있어 보여서 무려 패티 한 개에 150그람으로 된 더블패티가 있는 햄버거를 주문을 하였다. 함께 같이 온 감자튀김은 짭짭해서 맛있고 햄버거는 양도 많고 여기에서 먹고 저녁까지 배불러서 저녁도 겨우 먹기도 하기는 했다. 우리가 먹는 걸 보고 옆 테이블에서 맛이 있어 보였나 같은 걸로 주문을 하고 다 먹고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또 쏟아지는 비 그래서 커피 한 잔을 주문을 하고 여유롭게 쉬고 있다 비가 그쳐서 숙소로 돌어갔다.

 

싱가포르 보타닉가든을 오기 위해 싱가포르 지하철인 MRT Botanic Gardens (CC19, DT9) 역에서 하차를 하였는데 Napier(TE12) 역에서 탑승을 하였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역이라 그런가 깨끗하였는데 여기에서 문제가 하나 발생을 하였다. 트래블월렛카드는 교통카드로 인식을 잘하였는데 하나트래블카드는 인식을 하지 못하고 몇 번이고 다시 시도를 하여도 인식을 계속 못하여서 티켓을 구입을 하고 탑승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