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세계에서 가장 큰 기둥이 없는 온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인 보타닉가든에서 나와 잠시 숙소에 들어가 휴식을 하고 간 곳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이다. 내가 가장 기대를 하였던 곳인데 보타닉가든을 다녀오고 실망을 엄청 하였던 곳으로 다음에 싱가포르를 다시 간다고 하면 아마 가지 않을 거 같은 장소이기도 하다.
크게 3개의 돔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플라워돔(flower Dome), 플로랄 판타지(Floral Fantasy)가 있으며 OCBC스카이워크 등이 있다. 티켓은 한 개의 돔을 들어갈 수 있는 티켓과 여러 개가 붙어 있는 티켓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가는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플라워돔(flower Dome) 이 같이 되어 있는 티켓을 구입을 하였다. 관람을 한 다음 슈퍼트리쇼를 보고 저녁을 먹으러 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전에 보타닉가든에서 눈이 높아질때로 높아져서 플라워돔(flower Dome)은 별로 볼 만한것도 없고 돈도 상당히 아까웠다.
미래에 식물원이라고 하는데 그 정도까지도 아닌 거 같고 우리나라 서울식물원이 볼 거가 더 많은 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입장을 하고 보이는 폭포
폭포는 시간별로 운영을 하는 거라 생각을 했는데 계속 운영을 하고 물안개만 나오는 시간이 지정이 되어 있었다.
아바타를 보고 오지 않았으면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에 있는 나비족들이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는 제일 밑에를 구경을 하고 줄을 서서 위로 올라가 내려오는 구조로 되어있다.
나비족들이 곳곳에 숨어 있으며 내 기억을 가져 저장하는 곳이 있나 버튼을 누르면 영화 속 모습처럼 저장이 되는 모습도 볼 수가 있다.
저녁 7시 30분에 시작을 하는 슈퍼트리를 봐야 되는데 밑에서 위로 올라오기 위해 줄을 서서 약 30분 정도가 소요가 되었다.
위로 올라와서 계단으로 다시 조금 올라가고 위에서 바라보는 곳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지구가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미래의 식물원은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초록색으로 눈에 피로가 한눈에 사라지고 옆에다가 화분을 어떻게 하였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풍경
많은 꽃들이 피어오를 준비도 하고 나온 것들도 있고 올라오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를 하는 모습도 볼 수가 있다.
바깥에는 비가 점점 많이 내린다.
여행을 할 때 챙길까말까 고민을 한 우산과 더불어 우비는 이번 싱가포르 여행에 필수품이 되었다.
싱가포르를 오면서 가장 보고 싶었던 슈퍼트리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해야 되나
평상시 20분 이상 하는 공연이 설 명절이라 행사를 하고 있어 들어가기도 힘들고 돗자리를 챙겨 와서 누워서 봐야 된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 서 있을 만한 자리도 없고 거기에다 일일이 다 짐검사를 하고 있어 도로통제까지 딱 5분만 보고 끝난 공연이 허무하게 느껴졌다.
위에서부터 내려오면서 구경을 하였는데 가장 인상이 깊었던 곳은 처음 보자마자 보였던 폭포
그리고 위에서 밑으로 바라본 장면 중간 다리에서 본 수많은 풀잎과 꽃들 어떻게 저렇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 번 하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기둥이 없는 온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는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은 볼만하였지만 플라워돔(flower Dome)은 실망을 하게 되었다. 먼저 본 보타닉가든에서 시간을 더 보내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를 하게 되는 곳이었다. 명절이라 앞에서 말한 거처럼 슈퍼트리를 보기 위해 시간을 맞춰 나왔지만 출입구를 다 막고 한 개만 남아 있기도 하고 5분 정도만 하고 끝나서 허전함을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었다. 추후 싱가포르에 오게 되면 슈퍼트리만 보러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버스를 타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가는 방법
버스를 하차을 한 다음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로 들어가지 말고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는 엘리베이터를 탑승을 한 다음 표지판을 따라 걸어간다. 그러면 호텔을 통과를 하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에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는 트리가 보이는데 거기가 사진을 찍기 좋게 되어 있는데 장맛비보다 더 많이 와서 사진을 찍지는 못하였다. 거기에서 약 걸어서 10분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은 볼만하였지만 플라워돔(flower Dome)이 있는 곳으로 도착을 할 수가 있었다. 비가 오지 않았으면 정원을 먼저 구경을 하였을 거 같은데 하늘에 구멍이 생긴 거처럼 많은 비로 인하여 구경을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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