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01 싱가포르

칠리크랩의 원조 로랜드 레스토랑 ROLAND RESTAURANT

하늘소년™ 2023. 2. 28. 17:20

칠리크랩의 원조 로랜드 레스토랑 ROLAND RESTAURANT

싱가포르 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칠리크랩이다. 클락키에 위치를 하고 있는 점보레스토랑하고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야경을 볼 수 있는 팜비치레스토랑에서는 한 번씩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곳에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중 칠리크랩의 원조인 곳 발견을 할 수가 있었는데 관광지하고 동떨어진 곳에 주택가에 위치를 하고 있어 이동시간이 애매한 거리에 있기도 하면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는 곳이 없어 예약을 하지 않고 무작정 다녀왔던 곳이다. 내가 알기로는 팜비치레스토랑이 원조인 줄 알고 저번에 레이오버로 왔을 때 다녀왔었는데 로랜드 레스토랑이 원조이고 떨어져 나온 곳이 팜비치 레스토랑이라고 하였다. 여기는 첫날 풀라우 우빈을 다녀오고 싱가포르 플라이어를 타기 전 다녀왔었던 곳이다. 그 당시에 홀이 예약으로 가득 있다고 하여 이틀 뒤 점심에 자리가 있다고 하여 그날로 예약을 하고 두 번째 방문을 하였는데 버스를 타고 오는 길이라 이번에는 처음보다 쉽게 도착을 할 수가 있었다. 위치도 구글지도로 봤을 때 도착을 하였는데 식당 이름도 보이지도 않고 어디인지 모르고 있을 때 주차장 건물을 올라다가 보니 간판을 발견을 하고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탑승을 하였다.

 

주차장 엘레베이터를 탑승을 하고 도착을 한 싱가포르 칠리크랩의 원조 1956년 부터 시작을 한 로랜드 레스토랑 ROLAND RESTAURANT

 

가게에 들어가기 전 있는 메뉴판

칠리크랩만 아니라 다른 음식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다.

안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보면 해산물도 많이 먹는 거 같은데 다음에 방문을 하면 다른 음식도 한 번 정도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자리에 착석을 하고 받은 메뉴판

시내에 위치를 하고 있는 팜비치나 점보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크랩과 새우 그리고 번까지 볶음밥도 먹고 싶었는데 너무 배부를 거 같아서 주문을 못하였다. 

재스민차를 주문을 하였는데 물을 조금만 마셔도 계속 따라주고 다 마시면 계속 채워주고 몇 번 그렇게 먹으니까 나중에는 부담

 

제일 먼저 나온 새우 진심으로 맛있었다.

한 입 먹으면 입안에서 아몬드 향과 더불어 새우에 바삭함이 느껴지고 육즙이라고 해야 되나 다시 사진만 봐도 생각이 나는 음식 중 하나이다. 나중에 칠리크랩을 다 먹고 배불러서 배에 뭔가 들어갈 상태도 아니었는데 뭔가 남은 한 개를 먹었는데 그때도 속은 바삭바삭 느끼한 맛이 없고 처음보다 더 담백하게 느껴졌다.

 

칠리크랩의 원조 로랜드 레스토랑

거기에서 먹는 칠리크랩

크랩이 무려 2마리다, 살도 많이 있고 케첩의 향이 조금씩 있지만 양만 많이 있는 것이 아닌 맛 또한 맛있어서 아낌없이 다 먹었다.

 

최소 주문 수량이 6개인 번

번은 그냥 먹어도 괜찮았지만 칠리크랩하고 같이 먹은 번은 맛있었다.

칠리크랩의 원조 로랜드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포만감으로 인하여 저녁도 안 먹고 다음날 간단하게 먹었다.

칠리크랩에 밥을 비벼 먹으면 맛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많은 양으로 인하여 그렇게 먹지 못하였고 다시 한번 싱가포르에 가면 시내하고 떨어져 있지만 다시 한 번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