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런던의 마지막 밤이다.
왠지 아쉽다 아쉬워
이렇게 야경을 보는 것도 마지막이라니 왠지 짠하다.
오늘은 타워브리지 부터 세인트폴대성당까지
하지만 밀리니엄 브릿치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이 주가 될 거 같다.
불빛에 아름다운 타워브리지
저 불빛에 취해서 맥주가 생각이 난다.
진짜 이때 맥주 많이 마신 거 같다.
맛있는 맥주가 저렴하니
이렇게 아름다운 밤 배경에 술이 없어서는 안될 거 같았다.
그리고 밀레니엄 브릿치에
비치는 세인트폴 대성당 아무도 없는 밤 12시
올림픽 기간이라서 다행히 튜브는 늦게까지
2시까지 운행을 하고 있어서 혼자 이렇게 야경을 찍고 있는다.
차 끊어지면 걸어갈 생각으로 말이다.
밀레니엄 브리지부터 에서 아무도 없는
혼자 이렇게 세인트폴 대성당을 보면서 아쉬움을 남긴다.
런던아 기다려라
언제 가는 내가 다시 와주마.
그렇게 외치며 이곳을 내 마음속으로 이 길에 내 마음을 담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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