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바다를 느끼다.

하늘소년™ 2014. 11. 6. 08:33


람블라스 거리를 마지막으로 쭉 가면 바다가 나온다.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바다가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건물



여기가 아름다운 포트벨 항구


유람선도 있지만 시간이 되지 않아서


타지를 못 했다.



물속에 보이는 물고기들

저렇게 크게 보여~~~ 

대박 

맛있으려나 먹고 싶다



여기서 로마까지 배로 간다.

30시간 넘게 걸려서

예전에 10시간 넘게 배를 타고 가도 힘든데

30시간이 넘으면 돈 좀 더 주고 비행기 타고

가야지 편하지

무슨 배는 식비하고 더 들어가겠네



많은 요트들 


내 요트도 여기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겠지



더운 날씨에 잠시 동안 피할 마레마그넘 


화장실을 찾아서 들어갔는데

다 돈을 받아....

무료 화장실 어디 없나



수 없이 많은 거울들



안내 광고판 한 개도 예술로 느껴진다.



1번은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배 정착을 하는 번호 곳인가 

이유를 모르는 번호

물어보고 싶어도 근처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



나무 옆에 있는 바다

왜 바다 근처에 있는데 

소금기가 안 느껴지는지

깨끗해서 그런가 아니면 지중해의 바다를 옆에서 보고 있어서 그런가.



바다와의 가로등


그리고 뒤에 있는 바다



배의 모형물

돌 위에 있는 철로 된 구조물도 아름다운 이 느껴진다.



특이하게 생긴 가로등 햇빛을 가린 나무와



바다에 걸쳐있는


남자와 여자 커플


저 사이에 방해를 하고 싶은데


옮겨 버리고 싶은 마음


하지만 너무 무거워서 들 수가 없다.


커플지옥 솔로천국 만세~~



오래된 배와 떠있는 

하늘과 바다의 색이 똑같다.

저 배가 하늘에 있으면 어디에 있는지모를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