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의 원조인
이곳에서 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여 분을 넘게 기다려 이곳에 판매를 하는 곳까지 겨우 도착을 하였습니다.
한 개의 1.05유로
한국에서 먹던 에그타르트가 아닌
원조인 이곳에서 먹으니 입안에서 녹아 없어집니다.
1개에 1.05유로이며
6개를 사면 이렇게 종이 상자에 줍니다.
계피가루를 찍어서 먹는데
언제 입으로 들어가서 사라졌는지
에그타르트의 사진을 찍으려고 생각을 하고 보니
모든 에그타르트는 입속으로 들어가서 모든 것이 다 사라져 있었습니다.
계피 가루로 인해 박스가 하얀색으로 되었습니다.
175년의 역사를 지닌 이곳에서
에그타르트를 기다리면서 먹으니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에그타르트의 사진이 없어서 너무나 아쉬움이 남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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