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두스에서 버스를 타고 나제라로 갑니다.
대서양의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공개하기가 좀 그런 사진들이 많이 있네요
해변가라서 그런지
점심은 아까 오비두스에서
맛있게 먹어서 생각이 없습니다.
메뉴판을 보니까 너무나 맛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저런 메뉴보다 이 맥주가 더 맛이 있습니다.
시원한 이 맥주
여기 바다는 신기한 게 있습니다.
바다로 들어가지 못하는 점인데요
그 이유를 현지인들한데 물어보니까
물살이 너무나 세서 들어가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바로 앞에서만 바다 물을 보고 들어가지를 못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대서양의 바다를 보면서
서빙 보드를 타는 사람도 바로 앞에서만 왔다 갔다 합니다.
조금만 더 들어가려고 하면
안전요원이 들어가지를 못하게 합니다.
이제 리스본으로 들어갈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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