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여행 시 제일 가고 싶은 이곳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
로카곶으로 갑니다.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에 위치한 이 지역
이곳은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인 이곳에 온
사람들에게 증명서를 발급을 해 주는 곳입니다.
증명서를 발급을 받으려면 5유로
이름이 적혀 있는 증명서는 10유로입니다.
그런 거 보다 인증샷을 찍는 것이 더 좋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인 이곳
대서양으로 해가 내려갑니다.
중세 시대까지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을 하지 않았을 때 이런 지평선을 보면
낭떠러지라고 생각을 하는 이유를 알 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지평선 사이로 해가 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당시의 사람의 관점으로 보면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유라시아 최서단을 표시하는 곳입니다.
유럽의 서쪽 끝 이곳
엄청난 바람이 붑니다.
모든 것이 다 사라져서 없어질 정도로
절벽이 다 깎여 있어서 잘못하면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서양이 시작되는 이곳
이 바다를 뚫고 희망봉을 발견을 하고 새로운 항로를 개척을 하고
역사를 바꾼 이곳입니다.
푸른 하늘에 파도가 보입니다.
지평선 사이로 보면 어디가 하늘인지 바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파노라마로 보이는 이곳
대서양을 지켜봅니다.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
까보 다 로까 CABO DA ROCA
유럽의 서쪽 끝 땅끝마을
북위 38도 47
동경 9도 30입니다.
포르투갈의 시인 카몽이스가
이곳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
시를 썼던 곳입니다.
이제 대륙의 서쪽 끝인 이곳
로카곶을 떠납니다.
이곳에 사는 많은 동식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 때문에 그런지 본 기억이안 보입니다.
땅이 끝나고 대서양이 시작되는 이곳
이곳에서 대서양의 지평선과 역사를 느끼며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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