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포르투갈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살았을 것은 페냐성

하늘소년™ 2015. 1. 16. 08:00



유럽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성


신트라의 페냐성입니다.


페냐성은 19세기에 지어진 곳으로서 파스텔을 뿌린 것과 같이


성의 외벽은 노랑, 파랑, 주황색 등 파스텔 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며

여러 건축 양식이 섞여서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독일의 유명한 성


노이슈반슈타인성의 모델이 된 페냐성입니다.



이제 성으로 들어갑니다.

이곳을 통과하면 성으로 들어갑니다.



아름다운 성 페냐성으로 들어갑니다.



성벽 위에 있는 페냐성이 파스텔 색이


이렇게 예쁘건 지 지금이야 알았습니다.



아름다운 페냐성으로 


이곳에서 포르투갈의 매력을 너무나 느끼면

다른 곳에서는 그 느낌을 얻지 못할 거 같습니다.



노란색 바탕이 이 문을 들어갑니다.



나뭇잎이 모든 곳에 펼쳐져 있습니다.



파스텔 색채로 여러 양식들이 섞여 있으며

이상하게 다른 건물들보다 끌리는 느낌이 있다.



파란색 하늘에 이렇게 노란색과 빨간색이 빛이 나란 모습을 보니

색이 예쁘게 보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런 색이 나오는 거겠죠.



저 입구의 위쪽을 보면 조각상이 있는데


상반신은 사람 모양으로 하반신은 물고기 모양으로 성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이 문을 통과를 하면 대서양과 신트라가 한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나서 페냐성 전망대로 갑니다.


아름다운 페냐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곳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세월이 오래되어서 색이 조금씩 틀린 곳도 있지만

오래된 모습이 이렇게 보이니 아름답고 그 뒤로는 테주강의 하구와 대서양 바다가 한눈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