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국화가 가득 있는 부천무릉도원수목원

국화전시회를 하고 있는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으로 갑니다.

위치는 7호선을 타고 까치울역1번출구로 내리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기간은 10월 3일 ~ 26일 까지 입니다.

전철역으로 오니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걸어서 5분만 걸어가면 충분한 거리 입니다

주제는 가을 국화와 한글과의 만남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국화꽃을 보러 갑니다

이제 앞으로 다 도착을 하였습니다.

크게 적혀 있습니다.

2014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

국화 한글과의 만남

들어오는 길에 이쁘게 꽃으로 길이 있습니다.

이쁜 칸나가 보입니다.

옆에 표지판에 칸나라고 적혀 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붉은색이 수북하게 있는 걸 보니

색이 정말 이쁘네요

수목원에서 하지 말아야 할 금지 행위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많은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꽃으로 꾸며진 한반도가 보입니다.

빨리 통일이 되어서 자유롭게 왕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시간이 언제는 오겠죠...

한글로 되어 있는 국화가 보입니다.

주제가 한글인데 너무나 적은게 아쉽습니다.

금방 물을 뿌렸는지 

꽃에서 물기가 가득 뿜고 있습니다.

파리에서나 볼 수 있는

에펠탑이 보입니다.

탑이 국화로 완전히 있어야 이쁠거 같은데 

그렇지 않은것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노란색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여기는 붉은색이 국화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처음보는 노란색 꽃인지 줄기가 길게 뻗어 있습니다.

여기 저거 각각의 색깔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새롭게 보는 꽃도 있고 

가을에 보는 꽃이라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꽃 잎이 정말로 작습니다.

집에서 화분에 심어두면 이쁠거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참새입니다.

시골 갈때만 보는 참새인데 

요즘 도시에서는 정말 보기 어려운데 이런곳에서

보니 아쉽습니다.

의자에 보이는 장미

이쁜 장미와 의자의 만남

아름다운 국화와 가을을 느끼러 이번 주말에 

여행을 가면 딱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