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라에서 모든 전경을 볼 수 있는 이곳은 대성당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웅장해 보입니다.
입구에 보이는 조각상
성경을 들고 있는 제자분들인가
종교에는 관심이 없으니
조각상을 봐도 내용을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
들어가자마자 옥상으로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보이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
옥상으로 와서 처음으로 보이는 거대한 탑
얼마 안 되는 사람들도 여기에서 에보라의 전경을 보고 있구나
높은 건물이 있지 않아서 한눈에 보이는 풍경
성당 위에서 보니 가까이에 로마 신전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위에다가 돌만 올려둔 거 같은데
쓰러지지 않고 저렇게 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탑의 높이가 상당히 높습니다.
밤이 되면 불빛을 비추는지 밑에 불을 비추는 등이 있습니다.
신전을 위에서 보니
밑에 떨어진 문화재들이 있습니다.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라는 표지와
종 그리고 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마을 너머 멀리까지 한눈에 보입니다.
오래되어서 그런 건지 녹 비슷하게 다 있습니다.
아주 저 멀리 산이 보이고 언덕도 보이지도 않습니다.
우리였으면 다 산과 아파트로 다 덮여있었을 거 같은데
사람들이 살기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너무나 넓어서요
이렇게 에보라의 모든 전경을 아주 높은 이곳
성당 옥상에서 한눈에 보고 있습니다.
성당 안에 있는 작은 정원
세비야도 이렇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여기 에보라에도 정원이 조그마하게있습니다.
가까워 보이지만 먼 저곳
이제 위에서 보는 에보라의 전경을 뒤로하고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성당 안에 정원을 만들어 두었다니 신기할 뿐입니다.
빙글빙글한 좁은 계단을 하고 하고
위로 올라갑니다.
위에서 올라오고 밑에서 내려오면 비켜주기가 힘들 정도로
작은 계단인데
조용한 성당이라서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여기에 올라오니 아까 옥상에서 만난 사람들이
여기에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성당을 속속히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옥상에서 보던 거보다 여기서 보니 더 자세히 보입니다.
우물 같아 보이는 것이 있는데
덮여 있어서 보지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인이시겠죠
성당에 계신 거 보니
우물 같아 보이는데
덮여 있기도 하고 하고 투명한 뚜껑이면 밑이 보일 거 같은데
어두컴컴해서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제 예배당으로 왔습니다.
예배당으로 오면 이상하게 오르간 소리를 듣고 싶은데
미사를 지낼 때만 들을 수가 있기 때문에
듣지 못하는 게 아쉽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곳 예배당에서도 기도를 하고
이제 다시 리스본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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