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예전에 융프라우를 올라가서 오지 않을려고 하다가 여행을 하다가 만난 동생을 인터라켄에서 만나자고 하여서
기달리는 중 엄청나게 좋은 날씨로 인해 호스텔에서 자전거를 하루종일 10프랑을 주고 빌려 타고 라우터브루넨나 그린델 발트 둘 중에 한 곳까지만 갈 생각으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가지만 중간에 갈림길에서 결정을 하기로 합니다.
인터라켄 시내에서 조금만 나가면 보이는 보이는 풍경들 이며
자전거가 좋지가 않으니 벌써부터 엉덩이에 불이 날 정도로 아프기 시작을 하는데 그냥 가까운 호수나 한 바퀴나 돌아 다녀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언제 이런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을지 생각을 하면서 신나게 다시 페달을 밝고 있습니다.
이제 계속 되는 언덕길을 페달을 신나게 움직여도 앞으로 갈 생각을 하지 않는 자전거 입니다.
역시 초보라서 장비를 탓하면서 엔진이 좋아야 되는데
힘이 들면 옆에 있는 경치를 보면서 힘든 기분을 업 시키면서 신나게 달리면서
평지가 아니고 언덕이라 힘이 무척이나 들지만 그래도 신나게 달립니다.
이렇게 신나게 두시간 여를 달려서 도착을 한 라우터브루넨에 도착을 합니다.
그란드발트로 갈려고도 생각을 하였는데 갈림길에서 약 10킬로 정도 더 멀어서 라우터브루넨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여기를 도착을 하여 맨 처음 간 곳은 바로 다른 곳도 아니고 그냥 편의점으로 향합니다. 이 곳에서 바로 물과 초코렛을 구매를 하여
에너지를 보충을 하고 또 달리기를 합니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호를 기차를 타고 올라 갈 때 보이는 슈타웁바흐 폭포(Staubbacfall)이 보이기 시작을 합니다.
기차를 타고 오면 30여분 이면 충분히 올라오는데 자전거를 2시간 정도 이렇게 타고 오니 몸에 기운이 빠지면서 힘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최종 목적지 인 라우터브루넨로 도착을 하여서 슈타웁 바흐 폭포를 보러 바로 갑니다.
가까이에서 보는 슈타웁바흐 폭포(Staubbacfall)에 물줄기가 많이 내리는 걸 보고 싶은데 중간에 내려 오면서 폭포의 물은 다 날라 가서 밑에 까지 시원하게
물 줄기가 내려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날리는 물로 인해 자전거를 타면서 흐르는 땀이 시원하게 몸을 적셔 줘서 시원하게 해줍니다.
처음에 생각한 곳 까지 도착을 하였는데 이제 어디로 가야할 지 밑으로 다시 내려가면 너무 시간이 이른거 같기도 하여 조금만 더 가보기로 합니다.
슈타웁바흐 폭포(Staubbacfall)에서 있는 길로 해서 쭉 가보기로 합니다.
이제 이 곳은 살짝 오르막 길이기는 한데 아까 올라온 것 보다 심하지 않아서 쉽게쉽게 자전거를 타고 올라갑니다.
아까 전에 편의점에서 먹은 물과 날개를 달아주는 레드불을 먹으니 몸에 힘이 남아 돕니다.
자전거를 타는데 뒤에서 날개가 있는 것처럼 쉽게 올라갑니다.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는데 여기에서는 하이킹을 하면서 올라 가는 사람들은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인사를 하고 신나게 올라가는데 그 경치 또한 너무나 좋아서 경치도 보면서 사람구경도 같이 하니 이 곳에서 캠핑이나 하면서
자연과 하나게 되어서 지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따뜻한 햇빛 이런 곳에서 하루밤을 지내면 좋을 거만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느낀점은 하이킹등은 체르마트가 하기 정말 좋구나 하는 생각이 더 들게 됩니다.
체르마트에서는 아스팔트는 시내 에서나 조금 보이고 산에서는 보기 아예 보기가 힘이 들었는데 이 곳은
차가 다니는 길이 있다 보니까 이렇게 아스팔트로 다 되어 있어서 하이킹이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는 길이 좋을지는 몰라도 자연을 느끼면서 돌아다니는건
역시 체르마트가 훨씬 더 좋은거 같습니다.
신나게 자전거를 타면서 지나가는 풍경은 한 폭의 예술과 같으며 그리고 그 빛은 모든 곳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계속 타고 가는데 소나 양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목걸이에 있는 방울 소리가 듣고 싶은데 그 소리가 들리지가 않아서 많이 아쉬움속으로 달려 갑니다.
그냥 신나게 달려서 계속 가봅니다.
그 길의 끝은 어디 인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계속 그 길을 따라 계속 달려가 봅니다.
풀과 나무들 그리고 암벽으로 된 산들이 막고 있는데 예전에는 먹고 살기 정말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관광자원으로 쉽게 먹고 살지만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길
그 길로 하여서 끝까지 가봅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물이 엄청나게 흐르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흐르면서 이 흐르는 물 로 인해 기분도 상쾌해지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힘들어져서 시원해집니다.
집도 구경을 해보고 싶은데 말이 안 통하니 답답합니다.
이런곳에서 살면 깨끗한 공기에다가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날개를 달아주는 음료를 마셨더니 날개는 달아주는데
배에는 밥을 달라는 소리가 하두 심하게 나서 여기에 앉자서 편의점에서 산 닭을 열심히 여기에서 먹으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합니다.
여기에도 있는 폭포
숨어 있는 폭포를 한개 찻았습니다.
여기에서 폭포를 보고 길이 끝없이 이어져 있어서 인터라켄으로 돌아갑니다.
여기까지 경치 구경을 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사진도 찍고 하면서 올라오니까 3시간 정도 소요가 된 거 같습니다.
왔던길이 아닌 옆에 있는 큰 길로 자전거를 타러 갑니다.
왔던 길은 자전거를 타고 가기에는 길이 좋지는 않았기 때문에 옆 길로 가서 더 좋은 길로 가 쉽게 내려 갈려고 합니다.
올라 오는데 3시간이 걸렸으니까 내려가는건 쉽게 갈 수 있겠죠
큰길로 해서 잠깐 올라가 봤는데 슈타웁바흐 폭포(Staubbacfall)보다는 훨씬 더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 폭포도 끝까지 내려오는 물은 별로 없고 중간에 다 날라다니는 물이 훨씬더 많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버스 정류장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지켜 봤는데 얘들이 그림을 그린거 같은데 귀여워 보입니다.
버스 시간이 멀었는지 아니면 손님들이 별로 없는지 버스를 기달리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있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왔던 길을 되 돌아서 갑니다.
살짝 경사진 곳을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내리막길이라서 페달을 몇 번만 돌리면 금방 쉽게 내려가니 정말 편합니다.
정말 힘들게 올라왔었는데 쉽게 내려가는걸 보면 조금 힘들게 올라오기는 하였나 봅니다.
우체통은 항상 집 근처에만 있을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가르켜준 우체통
우체통이 밭 중간에 있으니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건 처음으로 봐서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길게 쭉 뻗은 길
따뜻한 햇살 속에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가니 시원하니 재미도 있습니다.
역시 올라올 때하고 다르게 내려가니 속도도 많이 붙고 재미도 있고
앞에 가족끼리 저렇게 의자에 앉자서 쉬고 있는걸 보니 부럽게 보입니다.
그것 보다 제일 부러운건 나이 많으신 노부부들이 여행을 같이 다니는게 제일 부러운데
여기에서도 이렇게 보니 부러워 보입니다.
나도 나이가 들면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드는데 내 인연은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이가 있어도 저렇게 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보면 나도 저렇게 늙어야 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게 합니다.
위로 올라오니 아까하고 다른 라우터브루넨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길을 물어 보는 사람이 있길래 여기 여행을 와서 잘 모르겠다고 다시 인터라켄으로 간다고 하니까
자전거를 타고 여기까지 왔냐고 하면서 놀라는 표정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인터라켄으로 내려 가는 길
호수로 들어가는 물이 무섭게 내려가고 있으며
이 곳은 자전거를 타기에 길이 별로 좋지가 않아서 조심히 내려갑니다.
그렇게 내려와서 라우터브루넨와 그린델 발트가 기차가 갈라지는 곳으로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 곳에서 기차를 먼저 보내야 되어서 10여 분 정도를 기달 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차가 출발을 기달 리는 것도 처음 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조금만 더 내려오니 도착을 한 인터라켄
올라갈 때는 3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내려오는건 30분 정도밖에 소요가 안되니 기분이 좀 묘한 것도 있지만 힘들게 올라간 것이 아쉽기도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니 천천히 보는 방법으로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 보다 다른 것들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은점과 기차비가 안들고
자전거만 렌트비만 싸게 든 다는점
단점으로는 엉덩이에 불이 나서 앉져 있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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