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스위스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홈즈의 악당 모리아티 교수의 최후가 있는 라이헨바흐폭포(Reichenbachfall)

하늘소년™ 2015. 5. 29. 07:00


나는 셜록홈즈를 맨 처음에 알게 된 건 고등학교때 옆에 짝이 추리 소설 광이라서 맨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추리소설을 좋아하지 않다 한 번 보고 재미가 있어서 9권을 다  구매를 하였지만 지금까지 본 책은 1권뿐 하지만 홈즈라는 이름을 들으면 

왜 이렇게 설렘이 있는지 아직 까지 다 본 적이 없지만  출판한지 100년이 넘은 지금 아직도 추리 소설 베스트셀러 에다가 각종 드라마,영화,애니  등 각종 소재가 

된다는 점이 더 끌리게 한 지도  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영국에서는 꼭 베이커가 221B를 무조건 간다는것을 첫번째로 만들었고 여행 중간에 안 소설속에서 셜록홈즈가 모리아티교수하고 

같이 폭포 속에 뛰어 들어간 라이헨바흐 폭포가 실제로 존재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그 곳을 꼭 가야 한다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스위스 인터라켄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갔었는데 인터라켄에 대해서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서 가지 않았을려고 하였지만 지금 가보지 않으면 언제 다시 가볼까 하는 생각으로  

라이헨바흐 폭포로 출발을 합니다.

라이헨바흐폭포가 있는 기차역인 마이링엔(Meiringen)으로 향하는데 일단 유레일 패스를 이용을 하여서 가격은 패스를 합니다.


인터라켄에서 기차를 타고 30여분을 달려 도착을 한 마이링엔(Meiringen)  기차역으로 도착을 합니다. 하지만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없어서 

인포메이션에 가서 물어볼까 생각을 하다가

뭘 그렇게 물어보면서 다닐까 하는 생각보다 천천히 길을 잃어 버려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시내 구경을 하면서 천천히 앞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중간에 배고프면 먹을게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점심으로 먹을거리를 사가면서

이렇게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놀러가서도 하루에 세끼를 다 챙겨먹고 다닙니다.


다른건 다 필요 없이 라이헨바흐폭포가 적혀 있는 곳으로 갑니다.

도시의 관광지인 라이헨바흐폭포로 쉽게 갈 수 있게 표지판으로 쉽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표지판을 따라 쭉 따라갑니다.

모리아티 교수와 홈즈가 떨어진 곳이 실제로 이렇게 존재를 한다는 점 100년이 지난 소설 속에 배경이 이렇게 관광 상품이 되어서

다른사람들도 찻아 들게 하는거 같습니다.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홈즈하고 연관된 모형물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홈즈가 모자를 쓰고 담배를 피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보이기는 한데 이 모습은 런던에 있는 베이커가 221B에 있는 홈즈 박물관에

일반 관람객들이 착용을 할 수 있게 만들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들어 둔 모습 그 때 생각이 떠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저 모습보다 바이올린을 가지고 있는 모습의 동상 두 개가 있었으면 괜찮아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홈즈 책을 전권을 사 둔 다음에 본 책은 1권 뿐이라 그것도 몇 년 전에 일이라서 여기에 적혀 있는 내용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위에 있는 그림과 글로 작게 나마 이해를 합니다. 책을 사 둔 다음에 다 봐야 되는데 다른 책들부터 먼저 보고 뒤로 계속 미루고 있다가

이 곳에 도착하기 전에 다 보고 먼저 조금이라도 알고 했어야 더 많이 이해를 할 수 있었을 건데 그러지 못해

또 한번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시내 구경을 하면서 길을 잃지 않게 계속 표지판을 보면서 라이헨바흐폭포 표지판을 찻으면서 다닙니다.

이 곳은 버스를 타고 가면 가깝기는 한데 구글신에서 찻아보니 배차 시간이 90분 마다 한 대씩 있는 걸로 나와서

그냥 걸어가자라는 생각을 해서 시내 구경을 하면서 천천히 걸어 갑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 6분 거리 하지만 배차 시간이 무려 90분

기차 시간을 잘 맞춰서 가면 바로 탈 수는 있겠지만 시내 곳곳에 있는 홈즈의 이야기를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니 약 40분 정도 소요가 된 거 같습니다.

지도를 보고 빨리 가면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모리아티 교수와 마지막을 한 곳이라 그런지 홈즈의 내용들이 곳곳에 있어서

따뜻한 가을 날씨에 구경을 하면서 오기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걸어서 도착을 한 곳

이곳에서 작은 열차를 타고 올라가야 됩니다.

천천히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 차창이 저를 부르더니 이거 타고 라이헨바흐 폭포 올라 갈거냐고 물어 보길래 그렇다고 하니까

빨리 타라고 이거 놓치면 점심시간이니까 한 시간 동안 운행을 안 한다고.... 


그래서 사진은 찍지 않고 바로 작은 기차타는곳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저보고 운이 좋다고 이거 놓쳤으면

한 시간 기달려야 된다고 그러면서 왕복으로 갈지 아니면 편도로 갈지 물어  봅니다.

왕복으로 간다고 하니까 티켓 한장을 주고 한장은 찢어버립니다. 가격은 왕복 10프랑 편도 5프랑 입니다.

그러더니 셜록홈즈 좋아 하냐고  라이헨바흐 폭포 보다 그 위쪽에서 바라보는 곳이 더 이쁘다고 저 보고 꼭 가보라고 말을 해줍니다. 

폭포 위쪽보다 더 올라가서 작은 마을을 보게 되었는데 그 마을이 더 이뻤던거 같습니다.


오래되어 보이는 이 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시간대가 점심 시간대라 그런지 이걸 타고 올라가는 사람은 딱 4명 손님 3명에 운전하는 분 한 분 이렇게 

출발을 하는데 나무로 된 이 열차가 잘 움직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출발을 하는 걸 보고 신기하였습니다. 

열차를 운전하는 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설명을 해주는데 영어가 짧아서 거기까지는 잘 완벽 하게는 잘 알아 듣지를 못합니다.


경사로가 심한 이곳을 한 5분 정도 이렇게 올라가면 라이헨바흐폭포로 올라가는데 그냥 편도 티켓을 사고 내려올 걸하는

 생각이 들게 산은 이쁘고 경치 또한 좋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건 여기서 편도 티켓을 타고 걸어서 내려갔으면 비를 엄청나게 맞았을 뻔 하였는데 날씨가 가을 날씨 답게 상당히 좋았는데 다 

내려온 다음에 엄청나게 내리는 비로 옷이 다 젖어버렸습니다.


열차를 타고 다 도착을 하니 운전하시는 분이 저보고 재미있게 구경을 하고 오라고 말을 해줘서 저는 고맙다고 하고 내린 다음에

바로 셜록홈즈와 모리아티교수를 앉고 뛰어 내린 라이헨바흐 폭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물이 너무나 섮어서 실망을 하였는데

 영화나 소설 드라마 속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물 들이 흐르고 있는데 실제로 보니 실제와 가상은 틀리다는 것을 한번 더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물이 없는 폭포에서 홈즈가 어떻게 살아서 나왔는지 알 수 가 없을 정도로


라이헨바흐 폭포배경으로 있는 홈즈의  모형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들어 두었는데 나는 모리아티교수 하고도 찍고 싶은데 

세기의악당이라는 모리아티교수가 없었으면 최고의 탐정인 셜록홈즈는 이 세상에 나왔더라고 빛을 보지 못 하였을건데  시대의 악당과 탐정을 같이

흑이 있으면 백이 있듯이 소설 속 주인공인 홈즈만 있다는것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라이헨바흐폭포 위에서 보이는 풍경이 모습이 보입니다.

마이링엔(Meiringen)의 시내가 한 눈에 보이면서 왜 앞에 있는 라이헨바흐폭포만 보고 오면 후회가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 밑에서 부터 천천히 걸어와서 여기에서는 열차를 타고 이렇게 올라온 다음에 이 곳을 한번 보게 됩니다.

왜 이렇게 경치 좋은 자리에서 같이 뛰어 들어갔을지 내가 셜록이라고 하면 모리아티 교수하고 같이 손잡고 뒤로 몰래 같이 일을 할 거 같은데

소설에서 이렇게 썼으면 아마 코난도일은 영국 국민들한데 엄청 시달렸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쓰면 추리소설의 베스트셀러가 아니고 막장드라마이겠죠.

라이헨바흐폭포에서 셜록홈즈하고 모리아티교수를 같이 떨어뜨려서 죽였는데 시민들이 계속 살려달라고 하고 어머니한데 그 말을 하니까 왜 죽였냐고 

빨리 살리라고그 말을 해서 다시 폭포에서 나오는걸로 살렸는데 폭포 밑에 있는 물을 보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헨바흐폭포 위쪽에 있는 작은 폭포 이 폭포를 보고 있으니 워터파크의 미끄럼틀을 보는 것 같습니다.

폭포인데 물살이 그렇게 쌔지 않고 잔잔해 보입니다. 이런곳에서 발을 잘 못해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바로 밑으로 떨어질 수가 있어서 조심스럽게 걸어 갑니다.


반대쪽으로 가면 셜록홈즈가 모리아티교수를 붙잡고 떨어진 장소로 갈 수가 있습니다.

그 장소를 가기 전에 반대편에 있는 작은 마을로 향합니다.

열차를 타고 갔을 때 이곳에 가도 괜찮다고 하였는데 그쪽으로 향해 가봅니다.


작은 길로 향해 천천히 갑니다.

스위스의 배경은 진심으로 너무나 이쁜거 같습니다.

당시에 렌즈가 고장이 나서 막 찍히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아 있어서 렌즈 한 개를 살려고 하였지만 너무나 비싸서 사지를 못하게 후회가 됩니다.

이렇게 대충대충 찍어도 엽서가 될 수 밖에 없는 풍경이 있는 곳 인거 같습니다.


나무의 나이는 얼마 되어 보이지 않은 나무인데 잎싸기는 하나도 보이 지가 않습니다.

조금만 더 걸어서 사과나무에 사과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는데 키우는거 같아 보이지는 않아 보이고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데

하나 먹고 싶었지만 참고 밑에 내려가서 바로 사과를 구매를 해서 사 먹었는데 그 맛은 나무에서 보는 맛있는 맛과 틀리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너는 누구냐 하면서 보고 있는 소들

사람들이 오던 말던 상관도 안하고 풀밭에서 가을 햇살을 보면서 있는 모습을 보니 여기 있는 소들도 우리안에 있지 않고 편해 보입니다.

소들을 보면서 이런말을 하면 안되는데 고기가 정말 맛이 있던데 그 머리속에 있는 기억이 또 생각이 나옵니다.

조금만 더 가 볼려고 하다가 다시 되돌아가자는 생각으로 왔던 길을 되돌아 갑니다.


셜록홈즈가 모리아티교수를 않고 뛰어내린 곳으로 향합니다.

아까 역에서 본 반대편인데 향해서 갑니다. 길이 상당히 좋지가 않고 반바지를 입고 가서 풀에 다리가 다 쓸리고 하니까 가려움이 몰려 옵니다.

그래도 마지막을 같이 뛰어 내린 곳을 봐야 된다는 심정이 있어서 그 길을 따라 계속 해서 따라갑니다.

나중에 갈림길로 있지만 그 길로 표지판으로 따라갑니다.


라이헨바흐폭포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이 곳에서 모리아티 교수를 앉고 뛰어 내린 곳인데 여기에서 외국인이 외국인인지 어짜피 여기에서는 내가 외국인인지라서 뒤에서 갑자기

 나를 보고 소리를 지르는데 나는 놀라서 그 자리에 바로 주저 앉자 버렸는데 그 사람은 웃다가 내가 순간욕을 하니까 정말 미안하다고

 장난 안치겠다고 하면서 급하게 그 사람은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그냥 조용히 같이 구경을 하였으면 되었을건데 괜히 미안해 지는 마음이 듭니다.


마지막에 홈즈가 모리아티 교수를 앉고 뛰어 내린 곳 인데

그 자리를 이렇게 별로 표시를 하여서 표식을 해 두었습니다.

소설속에 가상의 인물을 실제의 존재하는 곳에 표식을 하여서 이런것을 관광상품으로 개발을 하여서 만든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이 곳에서 왜 코난도일은 홈즈와 모리아티 교수를 죽였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게 만드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홈즈는  나중에 폭포 밑에서다시 나왔으니까 모리마티교수의 명복을 빌기위해 있는거 같습니다. 

범죄를 만드는 악당 이라고는 하지만 그 죄를 옹호 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소설 속에 또는 드라마 속에 모리아티교수를 이 곳에서 죽일려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현실 속에서는 모리아티 같은 사람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애니 데스노트 속에 라이토같은  능력이 나 한데도 있으면 그 능력을  과연 어떤 의미로 사용을 할 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자리에서 기억은 해봅니다.


이런 살고 싶은 풍경 앞에서 소설 속에서는 한 명의 악당과 천재인 탐정이 폭포 속으로 들어가는 곳인데 저는

그 소설속의 이야기 보다 조용한 시골 스위스의 경치를 보면서 더욱 빠져들게 되는 거 같습니다.


다시 라이헨바흐폭포 밑으로 내려와 열차를 타러갑니다.

하지만 폭포에 있는 물을  보면  위에서 떨어진 셜록홈즈가 어떻게 살았는지  트릭을 사용을 하여도 

이 정도의 물이면  살수가 없을거 같은데 영드 셜록처럼 트릭도사용을 하지 못하는 장소 이기도한데 이곳에서  어떤 식으로 살아 나오게 되었는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소설과 현실은 틀린 거니까 생각을 하며 바로 수긍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