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독일

늦잠을 자서 구경을 한 프랑크푸르트

하늘소년™ 2016. 1. 12. 08:00


원래 계획은 로맨틱가도의 중심지인 로텐부르크를 갈려고 하였으나 

매번 호스텔에만 묵었다가 오랜만에 민박집에서 묵어서맥주를 하도 마시고 하여서 

(물값보다 더 싼 맥주)로 인해 늦잠을 자서 로텐부르크에 

는 기차 시간이 너무나 애매해져서 어쩔 수 없이 프랑크푸르트를 구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랑크푸르트는 유럽 중앙은행(ECB)이 있는 곳이라서은행 앞에는 커다란 유로가 저렇게 있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도 그렇게 밤에만 잠시 보고도 별로 볼 것도 없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프랑크푸르트에서 무엇을 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항상 여행을 가면 가지고 다니는 책이 있어서

기차나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책을 보는데 그 책이나 

프랑크푸르트를 지나가는 라인강변에서 책이나 보기로 결심을 하면서 주변을 한바퀴 둘러봅니다.
     


평상시에도 놀러 가서도 햄버거를 잘 먹지는 않지만 앞에 보이는 버거킹 

버거킹을 보니 스페인 세비야에서 얼마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더운 날씨에 

에어컨 바람에 잠시 앉아서 휴식이나 할 겸 햄버거 제일간단한 걸 사 먹으려고 했었는데 

음료가 리필인 것을 확인을 하고 세트를 시켜서 음료로 배를 채운 기억이 생각이 납니다. 

그다음에 가끔가다가 햄버거가 생각이 날 때 버거킹이 보이면 음료를 확인을 해보고 

다른 곳은 그런 것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덥지도 않고 시원시원하니 걸어 다닙니다. 


창문에 축구공으로 한 대 맞았는지 안쪽으로 크게 들어가있는 모습을 보고 

저런 건물들이 특이해서 한 장 찰칵 찍어봤습니다. 

계속 생각해서 봤었을 때 건물들이 특이하게 만들려고 저렇게 만드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렇게 만들면 공간이 저 정도 줄어 들어서 안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런 곳에서 건축물들을 보면 생각이 틀을 조금씩 깨는 것만 같습니다. 


벤츠의 나라인게 한 눈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저 택시

처음 독일에 왔을 때 와 여기는 택시도 벤츠라고 친구하고 신기하다고 말을 했었는데 한 번 택시 타보자고 

친구하고 둘이서 예전에 말을 했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안된다고 그런 적이 떠오르게 됩니다.

자국 회사이니까  저렇게 많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뮌헨에서 가격을 보면 그렇게 까지 완전히 비싼 가격이 

아니라서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 도착을 하였을 때가 딱 점심시간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나왔던 곳입니다. 

그래서 여기가 대학교인가 그러고 다른 곳으로 천천히이동을 하였습니다. 


거울에 비치는 구름들 

하늘이 상당히 깨끗하니 기분도 상퀘하게 좋고 그동안힘들었던 것도 

여기에서 조금씩 쉬면서 힘을 충전을 계속하려고 조금걷다가 책도 보고 사람 구경도 하고 

이렇게 날씨도 좋으니 따뜻한 햇살을 맞으면서 다니니 기분 또한 좋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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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에서 제일 유명한 곳 중 한 곳인 뢰머광장 

여기에서 결혼식을 구경을 하는데 가족들과 친구들이 결혼을 축하한다고 샴페인을 같이 마시는걸 봤는데 

부럽지는 않은데 샴페인은 맛있어 보여서 한 잔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몇 나라에서 결혼식을 하는걸 봤는데하는 방법마다 다 틀리기도 하지만 

축하해주는 건 모든 나라들이 다 똑같은 거 같습니다. 


뢰머광장 앞에 있는 작은 성당

여기 있는 작은 성당에서도 들어가서 조심스럽게 기도를 하고 떠나갑니다.


도착을 한 라인강 

여기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데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프랑크 소시지가 있는 핫도그 

여기 와서 알았지만 프랑크 소시지의 유래는 프랑크푸르트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프랑크 소시지라고 불린다고 

시원한 맥주 한 잔과 책도 보고 이렇게 배낭여행을 하면서매일 구경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지 않고 

며칠 정도 구경을 하면 이렇게 하루 정도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휴식을 취합니다 



다른 유럽과 틀리게 프랑크푸르트는 현대식 건물들이 많이 있는데

세계 2차 대전에 의해서 파괴가 많이 되었다고 하여서 현대식 건물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박물관에 도착을 하였는데 앞에 있는 모형물이 조랑말에 사람 비슷한 박스들이 있는데 

예술 쪽은 공부를 해도 모르겠는데 

현대 미술과 예술은 책을 봐도 모르겠고 안 봐도 모르겠고 그래서 아예 하지를 않는데 그래서 해석도 마음대로 

여기 있는 박스들은 사람에서 박스가 되어서 예전 친구인 조랑말을 타고 여행을 다닌다는 마음대로 해석을  

박물관에서는 전시를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무료라서 구경을 하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졸리기도 하여서 

몇 개 구경을 하다가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나에게는 어려운 현대미술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다니지 않는 철길 같아 보이지만 예전에는 기차가 다녔을 거 같은 철길 

이 철길을 보면서 수 많은 생각들 통일이 되어서 

기차를 타고 평양을 거쳐서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모스크바에서 

이 곳 프랑크푸르트까지 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날들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