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슈반슈타인성을 갔다가 어디를 갈까 하다가 님펜부르크궁전을 가다가 본 벤츠센터가 생각이 나서
그래 이곳으로 결정
여기도 가는 방법은 님펜부르크궁전을 가는 방법하고 똑같고 여기를 갔다가 님펜부르크 궁전을 가도 되고
아니면 반대로 가도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뮌헨역에서 16번 트램을 타고 5번째 정류장인 Donnersbergerstraße역에서 하차
그다음에 걸어서 약 2분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님펜부르크 궁전을 가다가 트램을 볼 때 벤츠 엄청나게 많이 있다 생각을 하였는데
밖에부터 진열이 되어 있는 벤츠
26.990유로 환화로 약 3400만원 벤츠는 뭐 독일에서는 국산차이니까 부러우면 지는건데 벌써부터 졌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는데 지금까지 모터쇼는 왜 갔었는지 그냥 여기만 구경을 해도 모터쇼 이상은
구경을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여기 있는 층 전체가 벤츠로 덮여 있는걸 보면
여기를 갔다 온 다음에부터 모터쇼에 가면 왜 다 오징어처럼 보이는지
독일어는 배워본 적이 없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대충 눈 짐작으로 저 정도 세일을 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딱
꿈의 차 벤츠 SLS 언제 이 차를 타보는지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떨립니다.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 다른 건 다 문이 열여 있었는데 이거만큼은 문이 닫혀 있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애들
밑에 설명도 있는데 독일어라서 무슨 말인지 모르니 Pass~~~
저 마크만 보면 가슴이 떨리는데 사고 싶은 리스트 안에 있는 벤츠
모터쇼 가면 많아야 10대 정도 있을까 말까 한대 여기는 뭐 그냥 쭉쭉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자동차들
빼곡히 모든 층들에 가득히 있는 자동차
이런 곳에서 이렇게 보니 모터쇼에서 보면 오징어처럼 보이는 건 어쩔 수없는 거처럼 보입니다.
언제쯤 저런 애들을 끌어보면서 타고 다닐지 ...
그리고 여기에서는 각종 기념품도 판매도 하고
자동차 가격도 나와있는데 비교를 해보니 가격이 많이 차이도 나고 관세하고 이동할 때 비용이 크겠지만
한국에서 보는 모터쇼는 여기에서 보면 오징어처럼 보이게 만드는 곳
독일 벤츠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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