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역에서 동인천역 철길을 따라서





요즘 어디를 잠시 동안 다녀오기가 제일 애매하기도 한 계절입니다.
 
봄에는 꽃구경을 하기에 좋고 7월부터는 연 꽃이 피어서 좋은데 6월은 딱히 뭐가 좋을지 몰라서 그냥 집에서

 뒹글뒹글 해봤자 좋은 것도 없고 어디를 가자니 갈 만한 곳도 없고 해서 그냥 전철을 타고 아무 곳이나

 간곳은 도원역에서부터 동인천역을 걸어 신포시장에 가서 

축구볼 때 먹을 닭강정을 사서 먹자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근데 줄이 너무나 길어서 아무것도 못 사 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