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야경에 반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며칠 전 TV를 보다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배경이 아름다워서 계속 보게 된
프로그램인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 도시
그 프로그램에 배경을 보고 있으니 예전에 다녀왔던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생각이 나서 외장하드에 있던 사진들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부다하고 페스트를 연결을 해주는 세체니 다리
세체니 다리에서 야경을 바라보는데
그때 때마침 결혼사진을 찍고 있던 커플
결혼사진 찍은 다음에 보내준다고 했는데 메일 주소를 받지 않고 보내준다고 해서
아직까지 하드에 고이 묵혀져 있는 사진
다음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가서 만나게 된다고 하면 꼭 보내줘야 될 것만 같습니다.
<유럽 3대 야경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부다 왕국으로 걸어서 오르는 길
밑에서부터 등산열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지만 당시 여행에 마지막이라 돈을 아끼는 관계로
걸어서 올라가며 야경을 바라보며 혼자 여행을 하면서 외롭다는 생각을 한 번도 느낀 적이 없었는데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보고 반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꼭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이곳은 같이 봐야 된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된 야경이다.
그렇게 야경에 반해서 가만히 감상을 하고 있는데 아까 밑에서 만난 결혼사진을 찍었던 커플
사진 여기 잘 나오냐고 물어보더니 한 장을 보여주고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다시 한번 결혼 축하한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올라갔다.
유럽의 3대 야경이라고 불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길을 위로 올라 가면 마차시 성당이 있습니다.
헝가리 국왕의 대관식및 결혼식이 열리던 곳
낮에 이곳에 왔을 때 들어가 볼까 말까 하다가
유럽여행에 마지막 때라 많은 성당을 구경을 하여서 건물 외벽만 바라봤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마차시 성당의 야경>
<헝가리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 야경>
헝가리 국회의사당 야경
내가 갔을 때는 한쪽 벽을 공사 중이라 들어오지 않았던 야경
항상 또 오라고 어디 갈 때마다 그렇게 공사를 많이 하던지
독일 퓌센에 위치를 하고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를 하고 있는 트레비 분수 등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겔레르트 언덕에서 바라봐야
세체니 다리에서부터 국회의시당 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인데
거기에 가면 부다페스트 야경을 바라볼 수가 있는데 거기에서 혼자 가서 보면
아쉬움이 남을까 봐 일부로 남기고 나중에 앞에 이야기를 했던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그곳에 가서 바라만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시 세체니 다리를 건너 돌아온 페스트 지역
이 곳에서 바라보는 부다왕궁의 야경은 뭐라고 해야 할지 은은한 야경
유럽의 진주라 불리는 도나우강에 비치는 반영
왜 헝가리에 왔을까
이런 야경은 혼자 보기 너무나 아쉬운데
그래서 그런가 SBS 프로그램인 연애 도시의
배경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보면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도시
다른 곳과는 전혀 틀리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와서 봐야 된다고
생각이 들며 야경에 빠져 드는 것만 같습니다.
유럽의 진주라 불리는 도나우강의 야경
여름에 유럽여행을 가면 야경을 보려면 밤 10시 넘어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이때만 해도 저녁 8시만 넘으면 볼 수가 있어서 더 바라만 보게 되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며칠 있지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야경 때문에 며칠 동안 더 있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곳
시간만 많이 있었더라고 하면 헝가리에서 부다페스트만
아닌 다른 곳들도 더 구경을 하고 싶었던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럽의 3대 야경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야경에 반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TV 프로그램인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 도시 배경인 부다페스트를 보다가
외장하드에 있던 사진을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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