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인천 152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예전 회사를 다녔을 때 가까이 있어서 자주는 아니지만 몇번은 갔었던 곳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입니다. 회사를 그만 둔지 좀 되었으니 얼마만에 가보는지 요즘 날씨를 보면 완전히 가을로 접어든 거 같습니다. 하늘색이며 날씨며 여행이나 사진을 찍으러 다니기 참 좋은 날씨인 거 같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으로 오시는 방법은 자유로로 임진강 IC나 자유 IC로 나가시면 되고 아니면 문산역까지 경의선을 타고 오신 다음에 버스를 타고 평화누리 공원까지 오시는 길 이 있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에 있는 놀이기구 자유와 평화를 위한 전시마당에는 6.25 당시 사용하던 탱크 및 전투기 등 무기가 전시가되어 있습니다. 평화누리 공원에 들어가니 F-4 팬텀이 눈 앞에 보입니다. 도입 당시에는 최고의 전투 기였었는데 지금은.....

야경이 아름다운 곳 인천 송도

요즘 매 번 가는 송도 인천대교 전망대에서 일몰 사진과 송도 야경을 찍으러 항상갑니다. 역시 포토윅스로 리사이즈를 하면 왜 색감이 빠지는지. 다른 카메라는 안 빠지는데 이 카메라만 색감이 줄줄 빠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곳 바로 G타워인데 전망대인 29층으로 가면 송도의 전경을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식당이 있어서 밥을 저렴하게 먹을 수 도 있습니다. 인천대교 전망대에서 보이는 인천대교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일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소인데 요즘은 날씨 운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매번 날씨가 좋지 않으니. 해가 점점 내려가니 다리는 금빛으로 빛이 나고 있습니다. 해는 점점 밑으로 내려오지만 구름에 가려서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금빛 찬란한 빛 그리고 ..

노을이 아름다운 곳 인천 북성포구

카메라를 처음으로 사고 갔던 곳은 인천 북성포구 포스팅을 해야지 하면서 이제야 포스팅을 시작을 합니다. 이상하게 포토윅스로 리사이즈를 하면 붉은색이 다 날라가는 사실을 알아서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으로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음에 하기로 합니다. 북서오구는 6.25 때 피난 왔던 사람들이 올라가지 못하고이곳에 정착하면서 포구 주변에 식당을 열고 살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해질 무렵 노을 지는 바닷가를 볼 수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좋을 때는 노을을 자세히 볼 수가 있을 건데 인천대교 노을을 찍으려고 항상 그쪽으로만 가서 얼마 동안을 언제 가볼지는 모르겠습니다. 리사이즈를 하면서 다 날아가버린 색감 왜 날아가는지 그것도 붉은색만 바로 옆에 목재공장에서 목재가 왔다 갔다 하면서 바람으..

한폭의 그림과 같은 튤립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부천무릉도원수목원

튤립 축제가 한참인 부천무릉도원수목원으로 갑니다. 가는길은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로 가서 걸어서 5분 정도만 걸어 가면 충분히 도착을 하며 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항상 BMW(버스+지하철+걷기)를 타고 다녀서 주차장 가격은 보지 않습니다. 가을에 국화 축제를 할 때 오고 이번에는 튤립 축제를 진행을 하고 있으며 5월 5일 어린이날 까지 진행을 합니다. 저번에 왔던 곳이라서 그런지 바로 갑니다. 가을에는 국화로 물이 다 들었던 곳인데 지금은 튤립으로 물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튤립들 사이로 따라 조금씩 들어갑니다. 가을에는 역시 국화로 물이 들어 있었는데 지금은 튤립으로 한 없이 물이 들어 있습니다. 따뜻한 봄 날씨 하늘은 따뜻하게 되어 있어서 옷 차림도 가볍게 나오면서 햇살을 맞으..

세계문화유산 - 수원화성

수원에는 몇 번 가봤지만 수원화성은 처음으로 가봅니다. 그래서 수원화성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가야되는지를 몰라서 수원역에 도착을 하자마자 관광안내소를 가서 지도하고 가는 버스 노선을 받아왔습니다. 관광안내소는 수원역 일층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수원화성은 조선후기의 새로운 성곽의 특징이 잡혀 있으며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5 정거장 정도 가니 팔달문이 보입니다. 팔달문은 화성의 4대문 중 남쪽 문으로 남쪽에서 수원으로 진입을 하기 위해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팔달문은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사통팔달'에서 비롯한 이름이며 축성 당시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성문의 바깥에는 반달모양의 옹성을 쌓았는데 이것은 성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제 팔달문에 있는 성곽부터..

경기 항공전에서 보는 비행기부터 에어쇼까지

9일부터 12일까지 4일동안 수원 공군 비행장에서 열리는 경기 항공전에 다녀 왔습니다. 위치는 세류역에서 나가면 바로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 때문에 찍지를 못하였습니다. 입장료는 사전예약을 하신 분들은 7천원이며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면 만원이며 핸드폰으로 결제시 구천원입니다. 사전 예약을 하시지 못하신 분 들이면 핸드폰으로 결제를 해서 돈을 아끼시는게 좋으신거 같습니다.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KC-135가 보입니다. 미 공군에서 운영중인 공중 급유기입니다. 아직 한국에는 공중급유기가 한대도 없어서 작전변경을 넓혀야 되는데 계속 늦어지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공중급유 말고 승객 및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수송기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엔진이 총 4개이며 무지하게 크네요 지금까지 공중 급유기는 ..

아름다운 국화가 가득 있는 부천무릉도원수목원

국화전시회를 하고 있는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으로 갑니다. 위치는 7호선을 타고 까치울역1번출구로 내리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기간은 10월 3일 ~ 26일 까지 입니다. 전철역으로 오니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걸어서 5분만 걸어가면 충분한 거리 입니다 주제는 가을 국화와 한글과의 만남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국화꽃을 보러 갑니다 이제 앞으로 다 도착을 하였습니다. 크게 적혀 있습니다. 2014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 국화 한글과의 만남 들어오는 길에 이쁘게 꽃으로 길이 있습니다. 이쁜 칸나가 보입니다. 옆에 표지판에 칸나라고 적혀 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붉은색이 수북하게 있는 걸 보니 색이 정말 이쁘네요 수목원에서 하지 말아야 할 금지 행위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많은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꽃..

산 위에서 내려다 보는 아시아게임 폐막식

아시아 게임 폐막식 야경을 보러 천마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언제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불을 키거나 할 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왜 지었는지 참 문학경기장을 사용 하면 될 걸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야경을 보기에는 참 좋습니다. 산 정상이라도 나무들이 있어서 많이 가리고 있습니다. 저 멀리에는 아라뱃길이 있는데 한번 가보니까 아무것도 없던데 시간이 좀 남아 있어서 그런지 자리가 조금 비어있는것이 보입니다. 해가 바다로 떨어지지 않고 섬으로 떨어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해가 완전히 사라지니 주변이 다 어두워 졌습니다. 산 정상이라서 그런지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추워 죽겠습니다. 바람막이 까지 입고 왔는데 핸드폰으로 폐막식을 보면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개막식 때는 사람들이 천마산 정상에 가득 차 있었다고 ..

아름다운 송도국제도시의 야경

이번주에는 인천대교 및 송도 트라이볼 야경을 보러 갑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에서 2번 출구로 나가면 약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도착을 합니다. 도착을 하자마자 인천대교가 보입니다. 해가 다 지고 있는 시간에 와서 붉은색 노을만 보입니다. 조금만 일찍와서 해가 떠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는 이 정도 까지는 스모그가 조금 있어서 시야가 많이 좋기는 않았는데 여기 오니까 많이 좋습니다. 모기들이 왜 이렇게 많이 있는지 사진을 찍는건지 아니면 모기밥을 주러온건지 먼지 모를정도 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주탑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예전 사진을 보는 것처럼 레이저는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제 모기한데 밥을 고만 주고 트라이볼로 갑니다. 천천히 걸어오다가 보니 ..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부천상동호수공원

집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 이 곳 몇 년 만에 이 곳에 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더 안가고 있습니다. 가을이 오는지 코스모스가 피고 있습니다. 아직 시기가 이른가 많이 보이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호수들 사이로 아파트의 반영이 비치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의자에 편하게 쉬고 계시네요 꼬마와 엄마도 힘들어서 의자에 앉자 있네요 넘어가는 다리 위에서 보이는 야경인데 차가 상당히 밀려서 이쁘지가 않습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걸어서 만화박물관 뒷편으로 갑니다. 여기서 찍으니 그나마 조금 이쁘게 나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걸어서 보이는 아인스월드가 보입니다. 야경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