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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와 JPG 차이

카메라를 보면 사진 화질을 설정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면 RAW 하고 JPG가 있는데 처음에는 솔직히 무엇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그냥 용량 큰 거가 좋은 거보다 하는 생각으로 사용을 합니다. 여기에서 RAW란 말은 고기로 따지면 '생고기'입니다. 쉽게 말해서 '날 것'인데 카메라에서 가공이 되지 않은 원본 상태의이미지이고 관용도가 높기 좋기 때문에 보정을 하기에 좋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정을 할 때나 다음에 할 때 다른 분위기 사진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처음 하고 틀리게 카메라에 담겨 있는 정보를 최대한 이용을 하여서 내가 원하는 대로 표현을 할 수가 있습니다. JPG는 이미 현장이 된 사진이며, 고기로 따지면 '익힌 고기'입니다. 카메라 안에서 설정을 한 값을 현상이 된 사진이라 보..

카메라 2017.03.12

DSLR과 미러리스의 차이점

아는 분이 카메라를 산다고 하면서 무엇을 사냐고 물어보고 화질은 DSLR이 좋냐 아니면 미러리스가 좋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면 항상 똑같은 말이 나옵니다. 그러면 저는 항상 DSLR이나 미러리스나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둘 다 사진을 찍는 기본적인 원인은 별 차이가 없기도 하며 앞에 거울이 있다 없다의 차이입니다. DSLR은 Digital Single Lens Reflex로 렌즈로 들어온 형상을 카메라 내부에 있는 거울로 반사를 해서 뷰파인더로 보는 방식이며, 필름을 사용하는 바디의 경우에는 지금 이미지 센서가 들어가는 자리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SLR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앞에 D는 필름을 디지털로 하였다고 하여서 DSLR이라고 불리게 되는 것입니다. 미러리스는 DSLR과 다르게..

카메라 2017.03.11

전주여행의 핫플레이어 전주한옥마을 골목길산책

전주 여행의 핫플레이어인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여행을 할 때 사람이 많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가 않아서 유명한 곳이나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을 가게 되면 항상 골목길로만 다니고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많이 있어서 주로 골목길 위주로 돌아다녔습니다. 오목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반겨주는 은행나무 한 그루 이상하게 전주를 여행을 하면서 은행나무를 많이 본 것 같은데 은행나무의 그 특유한 냄새는 맡아보지는 못한 것만 같습니다. 예전 통영에서 들었을 때 암나무인가 수나무인가 둘 중에 한 개만 냄새가 난다고 들었는데 여기는 딱 한 종의 나무만 있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바로 들어간 골목길 이런 골목길을 지나가다 보면 왜 어릴 때 집에 키가 없거나 할 때 이웃집에 들어가 그냥 놀고 했던 것과 ..

송도 지타워에서 바라보는 야경과 일몰

퇴근 후 가깝지만 정말로 오랜만에 송도 센트럴파크에 위치를 하고 있는 지타워 전망대인 29층에 올라가 송도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일몰을 한 번에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망대는 오후 7시까지 문을 닫기 때문이라 퇴근 후 일몰과 야경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계절이 2월 말에서 3월 초가 6시 조금 넘어서 해가 떨어질 때라 이 곳 전망대에서 모든 걸 한 번에 바라볼 수가 있기 때문이며, 밑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위에서 바라보는 것도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에서 나와서 보면 바로 보이는 높은 건물인 송도지타워 저기 위에 보이는 곳인 중간에 건물이 없는 곳이 오늘 송도의 일몰과 함께 야경을 보러 가는 곳입니다. 회사가 근처에 있는데도 자주 와야지 하면서 매번 피곤하다 귀찮..

인천 맛집 신포시장의 대표간식 신포공갈빵

신포 국제시장의 대표 간식인 신포 공갈빵을 먹고 왔습니다. 시간을 잘못 맞춰 가면 한 시간 정도 기다리고 해야 되는데 새벽에 소래포구에 사진을 찍고 와서 닭강정과 공갈빵을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지 줄을 서 있지 않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공갈빵 말고도 다른 빵도 있는데 견과류가 들어가 있는 중국식 호떡 종류입니다. 저번에 이걸 먹었는데 참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간식거리인 공갈빵만 사가지고 집으로 갑니다. 한 봉지에 한 개씩 들어가 있는 공갈빵 부피가 너무 커서 가방에 들어가지가 않아서 봉지에 들고 집으로 들고 집으로 갔습니다. 공갈빵을 봉지에서 뜯어서 한주먹 겉은 맛이 없을 것 같은데 속은 바삭바삭 맛고 있고 쫄깃쫄깃 왜 이렇게 맛이 있는지 순식간에 한 개를 다 먹어..

주전부리 2017.03.05

카카오톡 친구 자동으로 안되게하는방법

카카오톡 친구 자동으로 안되게 하는 방법입니다. 회사 거래처나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 전화번호를 저장을 하면 카카오톡에 친구로 나오고 하는데 핸드폰 번호를 저장을 할 때 조금만 다르게 해주면 카카오톡에 친구가 자동으로 저장이 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얼마 전부터 하는 방법인데 핸드폰으로 저장을 할 때 제일 앞부분에 #을 입력을 해주고 이름을 저장을 합니다. #이름 이렇게 저장을 해줍니다. 그렇게 저장을 해주면 카카오톡에 설정 → 친구 → 친구 목록 새로고침을 동기화를 시켜줍니다. 그런 다음에도 친구 목록을 확인을 해봐도 추가가 되지 않는 것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친구 목록에 나오게 하려면 이름을 저장을 할 때 #을 제외를 하고 저장을 합니다. 그런 다음에 다시 친구 목록 추..

강좌/아이폰 2017.03.04

전주 한옥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목대

전주 한옥마을을 한눈에 바라볼 수가 있는 오목대입니다. 태조 이성계의 4대조인 자연의 풍광을 즐기며 노닐던 곳으로 자라면서 호랑이하고 싸웠다는 설화가 있으며, 태조 이성계가 고려 우왕 때 왜구를 크게 무찌르고 개선길에 잠시 머물렀던 곳이라고 합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집에 가만히 앉아서 집에서 TV를 봐야 되는데 오랜만에 비를 맞으면서 돌아다니니 감기 기운도 있고 생기는 것만 같습니다. 자만 벽화마을에서 오목대로 건너가는 길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이렇게 육교를 향해서 걸어서 안전하기도 하고 편안하게 걸어갑니다. 만추의 계절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그래도 많이 남아 있는 낙엽들 비도 오고 하니까 바닥은 미끌미끌 하지만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기도 하면서 분위기는 운치가 있는 것이 최고이었던 거 같습..

강화10경 중 하나인 강화 연미정

강화 10경 중 하나를 즉흥적으로 다녀온 강화 연미정입니다. 고려궁지를 나와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처음으로 들어본 이름인 연미정 그리고 지도를 보니 왠지 이 곳을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곳이기도 하였는데 얼마 전까지 민간인 출입금지 지역이라고 합니다. 수백 년이 된 나무 두그루가 정자를 둘려져 있는데 이 곳에서 가을에 단풍이 들 때 보면 멋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연미정은 강화 10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예전에는 서울로 가는 배가 정자 밑에 닺을 내리고 조류를 기다리다가 한강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픈 역사가 있는 곳이기도 한데 정묘호란 때 인조가 청나라와 굴욕적인 형제관계의 강화조약을 맺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안에 들어가서 보면 북녘땅이 보이는데 통일전망대에 있는 망원경이..

아기자기한 벽화를 볼 수 있는 자만벽화마을

전주 한옥마을 바로 옆에 있는 아기자기한 벽화를 볼 수 있는 자만벽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전주 하면 떠오르는 곳은 한옥마을인데 사람들이 많이 있고 북적북적 거리고 길 건너에 있는 자만벽화마을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만추의 계절을 느낄 수 있던 벽화 바닥은 노란색으로 물이 들어 있고 나무들은 붉은 단풍으로 물이 들어 있고 아무도 없이 조용한 곳 저런 곳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면 이쁜 사진을 찍을 수만 있을 것만 같습니다. 프리마켓 벽에 민들레가 활짝 피어져 있습니다. 엄마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벽화 길에 하트가 이렇게나 많이 있다니........ 다 지워버리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아니면 가운데 줄을 그어 버리는 방법도요 창문에 ..

전주 가볼만한 곳 - 옥류벽화마을

한벽당에서 자만 벽화마을로 걸어가던 중 발견을 한 옥류마을입니다. 작은 샛길로 따라 천천히 걸어갔었는데 표지판에는 자만 벽화마을과 옥류마을이 적혀 있길래 돌아서 가보자는 생각을 하여서 갔다가 발견을 한 곳입니다. 이 곳은 다른 벽화마을보다 상업적인 것이 물이 들지가 않아서 진짜 조용히 관람을 하기도 하고 있는 듯 없는 듯하고 다녀온 곳입니다. 입구 초입에 있는 나무 전봇대 아마 표지판이 없었으면 못 보고 지나갈뻔한 1920년대에서부터 1970년대까지 사용되고 콘크리트 전봇대로 교체가 되었는데 전나무를 벌목해서 굵고 곧은 나무를 바닷물에 수년을 담갔다가 건조한 후 삶아내어 건조 후 사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벽에 그려져 있는 방패연 언제 저렇게 재미있게 연을 날려봤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폭의 그림을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