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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일련번호 확인

평상시에는 알 필요도 없고 딱히 필요도 없는 것이기는 하지만 아이폰 6s 배터리 무상교체 때문에 일련번호를 확인을 해야 되어서 이번에 아이폰 일련번호 릉 쉽게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폰 화면에 있는 설정 버튼을 클릭을 합니다. 아이폰 설정 메뉴에서 일반을 클릭(터치)을 해줍니다. 일반 메뉴에 들어가면 많은 것들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정보 버튼을 터치를 해줍니다. 정보에 들어가면 아이폰에 지금 남아있는 용량, 사진, 어플수, 일련번호 등이 나와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아이폰 일련번호 확인을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폰 6s 배터리 리퍼 확인을 할 수 있는 주소입니다. https://www.apple.com/kr/support/iphone..

강좌/아이폰 2016.12.30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히로쓰가옥)

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히로쓰 가옥으로 유명한 신흥동 일본식 가옥에 다녀왔습니다. 여기에 가는데 또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그래서 비를 피하기 위해서 가옥으로 빠르게 피난을 갔습니다. 그런데 가이드분이 애기들한데 설명을 해주는 걸 해서 옆에서 자세히는 듣지 못하고 조금씩 들으면서 이동을 하였는데 영화 '장군의 아들'에 나왔던 곳이라고 설명도 해주고 그냥 지나칠뻔한 것도 조금은 배우고 지나갔습니다. 일제강점기에 군산에서 소규모 농장을 운영을 한 일본인이 건립한 2층으로 만든 가옥입니다. 1층에는 온돌방, 부엌, 식당, 화장실 등이 있고, 2층에는 다다미방 등이 있다고 합니다. 건물 안에 들어가려고 적혀있는 안내문 시설보호를 위해서 건축물 내부 관람을 못한다는 글을 보고 실망을 하면서 외부 관람을 합니다. ..

군산 맛집 - 빈해원

요즘 중국음식을 안 먹은 지가 오래되어서 군산에 가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늦은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군산에 복성루에 짬뽕이 유명하다고 하지만 줄 서서 먹기도 싫고 하여서 오래되기도 하고 오래된 빈해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군산 근대건축관에서 길을 건너 골목길에 있는 빈해원 TV에서 물짜장이라는 걸 알아서 처음으로 시켜본 물짜장 단무 지하고 깍두기 그리고 물은 보리차는 아니고 차인 거 같은데 목이 말라서 물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제일 위에 사진이 있는 물짜장 동네에서 먹던 중국음식과는 틀리게 담백하니 맛있게 한 그릇을 후 뚝 다 먹었습니다. 음식을 다 먹고 계산을 한 다음에 2층에 올라가서 구경 좀 해도 되냐고 허락을 받은 다음에 올라가 봤습니다. 중국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영화나 드라..

군산으로 떠난 시간 여행 조선은행군산지점

군산으로 떠난 시간 여행 두 번째로 간 곳은 조선은행 군산지점으로 지금은 군산 근대건축관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1909년 대한제국의 국책은행인 구 한국은행은 일제강점기 총독부에 의해 조선으로 개칭이 되었고, 조선총독부의 직속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하였습니다. 군산 지점은 일제가 식민지 지배를 위한 대표적인 금융시설로 1922년에 완공이 된 것으로 추정이 되는 건물, 군산을 배경으로 한 소설인 채만식의 '탁류'에 등장하는 군산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적혀 있는 글 일제강점기 수탈과 저항에 관한 교육을 위하여 조성된 곳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께 부끄러운 의복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지사항에 적혀 있는 글을 보니 입지 말라고는 하지 못하겠지..

군산으로 떠난 시간 여행 군산경암동철길마을

군산으로 떠난 시간 여행 제일 먼저 다녀온 곳은 경암동철길마을입니다. 이 곳은 맨 처음에 간 이유 중 하나는 시외버스터미널 하고 가깝기도 하고 사람이 없을 때 빨리 다녀오자고 생각을 해서 먼저 다녀온 곳입니다. 기차가 운행을 하였을 때는 약 10킬로로 하며 제일 마지막으로 지나간 것이 2008년 7월 1일 이후 완전히 통행을 멈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은 아직 까치 철길이 남아 있어서 예전의 흔적들을 어렴품이 볼 수가 있기도 합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한 5분인가 10분 정도 걸었는데 보이는 STOP 여기가 뭐인데 저런 것이 있나 지도는 많이 남아 있는데 확인을 하니 지도에는 아무런 표시도 없는데 예전의 철도의 흔적으로 짐작을 하면서 여기에도 기차가 지나갔던 곳이라나 생각을 해보면서 지나갑니다..

소니코리아와 롯데아이몰 소니전문관과 함께한 G Master & Zeiss 렌즈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20일 G Master & Zeiss 렌즈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모델 출사는 올 5월인가 4월인가에 그때 마지막으로 하고 재미도 없고 흥미도 잃어버려서 더 이상하지 않겠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한 번은 찍어보고 싶은 모델분들도 있기도 하고 살까 말까 고민하는 렌즈를 테스트를 할 겸으로 신청을 하였는데 버럭 당첨이 되어버려서 전주에서 서울로 버스를 타고 도착을 하였습니다. 서울 동대문에 위치를 하고 있는 산소 스튜디오에서 진행을 하여서 도착을 하였는데, 사진은 찍지 못하였으나 렌즈가 한가득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지만 몇몇 렌즈는 가지고 싶은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스튜디오 안에 있던 코닥카메라 저런 카메라는 사용을 해보지를 못하여서 보기만 하면 사용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소소한 일상 2016.12.04

늦가을에 다녀 온 군산 전주 2박3일 프롤로그

늦가을에 군산과 전주를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인 전북 현대 알아인에 경기를 보러 가는 것이 최우선이고 경기만 보고 오기에는 아깝기만 해서 하루를 휴가를 사용을 해서 군산과 함께 전주를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군산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일제강점기때 수탈의 현장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가 있어서 울화통이 터지는걸 겨우겨우 참으면서 돌아다니고, 전주는 올해만 두 번째 가는 건데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은행나무잎들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걸 알았고 축구의 열기를 느낄 수만 있었던 거 같았습니다. 군산에 도착을 하자마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경암동 철길마을입니다. 얼마 전까지 실제로 기차가 다녔다고 하는 곳인데 그때의 흔적은 마을 사이..

부다페스트를 걸어 다니며

부다페스트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넘어온 것이라서 어디가 어딘지 지도 한 장으로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하였습니다. 여행이 조금씩 길어지고 하니 가지고 있던 책들도 필요한 사람들 다 나눠주고 아니면 게스트하우스나 민박집에서도 물물교환을 하면서 책도 바꿔서 보고하니 그때 헝가리에 대한 소개가 있는 책도 같이 줘버리는 바람에ㅠㅠ 지도 한 장으로만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구경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아직까지 특별하게 뭐가 좋다는 건지 그런 생각들은 별로 생각이 나지가 않고 그냥 열심히 돌아다녔구나 하는 생각만 머릿속에 있습니다. 딱딱 이런 명소만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데 앞에 있는 성당은 성 이슈트반 대성당입니다.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헝가리 건국 1천 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