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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 신포시장 신포달인수제핫바

인천에서 사진을 찍으러 가면 송도신도시, 부평 나비공원, 만화박물관 그리고 차이나타운에서 동인천역 방향으로 걸어서 이동을 하면서 사진을 찍으러 다닙니다. 앞에 3곳은 근처 식당이며, 대충 위치를 다 알고 있는데 후자에 있는 곳은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나 주전부리로 먹을만한 곳만 알지 아직까지 맛있는 식당은 찾아보지를 못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신포시장에서 주전부리를 하러 신포 달인 핫바에 다녀왔습니다. 아는 형 예전부터 말을 해주던 곳 여기 맛있다고 해서 예전부터 먹던 곳 중 한 곳입니다. 웬만한 핫바는 천 원이고 모듬핫바는 이천 원입니다. 어묵을 좋아해서 그런지 다 맛있어만 보입니다. 집에서 어묵만 있어도 그냥 밥 한 공기를 먹으니까요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아니면 평상시에 자세히 안 보고 항상 ..

주전부리 2016.11.14

2016년 케이리그 마지막 경기인 인천유나이티드 VS 수원FC 경기 보고 왔습니다.

2016년 케이리그 마지막 경기 인천 유나이티드 VS 수원 FC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작년에도 마지막 경기만 직관으로 보고 이번에도 또 마지막 경기만 직관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가면서 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만 같습니다. 이번 리그는 우승 경쟁보다 마지막까지 하위키플릿은 모든 경기가 강등 때문에 더 재미있게만 느껴지면서 봤습니다. 티켓을 만원을 주고 산 다음에 안으로 갑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장내 아나운서가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승강제 안 하고 잔류를 할 수 있다고 말을 하면서 열심히 응원을 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축구를 하고 해서 그런가 하는 건 살이 찌고 나서부터 싫어지는데 아직까지 보는 건 엄청 좋아해서 사진도 찍지도 않고 그냥 응원을 하면서 구경..

소소한 일상 2016.11.07

창덕궁 후원을 예약을 하는 방법은?

창덕궁 후원에서 하는 한 권의 책 행사를 할 때는 항상 가는 곳인데, 티켓을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갑니다. 그래야 줄을 서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러는데요. 특히 5월과 10월에 하는 행사인데 꽃이 피는 계절과 그리고 단풍이 있는 계절 딱 여행을 하기 좋은 계절인데, 매시간 100명만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한데 이 행사를 할 때는 시간당 200명이 입장이 가능하고 들어가는 시간은 가이드 분과 들어가고 돌아다니는 건 자유관람도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이 기회에 여행을 하러 다닙니다. 예약을 하는 방법은 창덕궁 홈페이지에 들어간 다음에 관람 예약 → 후원 관람 예약을 클릭을 해줍니다. 예전에는 한 달에 한번 예약이 되었는데 지금은 6일 전에 예약이 됩니다. 토요일 가고 예약을 하고 싶으..

소소한 일상 2016.11.03

집 근처에 피어난 가을향기

심심하거나 집에서 늦잠을 자고 일어날 때 집 근처에 있는 곳으로 산책을 다녀옵니다. 냄새나는 하천이 있는데 늦어서 그런가 작년보다는 코스모스가 많이 있지는 않은데 거기에서 갈대도 보고 간단히 산책을 하면서 돌아다닙니다. 꽃 이름을 잘 모르니 산책을 하다가 피어 있는 꽃 한송이 꽃 이름을 모르니 그냥 이쁘다 생각을 하면서 지나가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꽃 이름 좀 공부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됩니다. 항상 이름을 적어 두어도 그때만 기억을 하지 조금만 지나면 그 기억이 사라지는데..... 외우기는 해야 되는데 그것이 잘 안됩니다. 가을에 맑고 시원한 날씨를 보고 해야 되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의 날씨인데 말도 살찌고 나도 그렇게 돌아다니는데 점점 살이 찌고... 아름답게 피어져..

소소한 일상 2016.11.02

한국사능력시험 기출문제를 쉽게 볼수 있는 곳은

이번에 한국사 능력시험을 봤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관리도 하지도 못하고, 살짝 일도 있고 해서 공부도 거의 하지 못하여서 망한 거 같고 기출문제 답 확인도 해봐야 되는데 그러면 더 멘붕이 올까 봐 하지 않고 점수가 완전히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기는 합니다. 이번에 공부를 한 건 예전에 가지고 있던 책과 한국사 능력시험 기출문제로 거의 다 했는데 최신판을 쉽게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맨 처음 한국사 능력시험 홈페이지 : http://www.historyexam.go.kr/에 들어갑니다. 그런 다음에 문제 관리 → 시험 자료실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초급, 중급, 고급 기출문제가 최신판부터 해서 어느 정도 나오는데 원하는 기출문제를 확인을 한 다음에 공부를 하면 충분히 좋은 거 같습니다..

소소한 일상 2016.10.28

아름다운 송도의 야경과 함께 보는 LED장미꽃

오랜만에 송도 야경도 보고 LED장미도 함께 보고 왔습니다. 평일인데 왜 이렇게 데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송도 야경을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인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서 바로 본 트라이볼 물에 비치는 동북아 무역센터 야경을 찍을 때는 삼각대가 필수인데 작은 미니 삼각대를 가져와서 어쩔 수 없이 철망이 보이는 모습이... 항상 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는데 밑에 있는 미니 삼각대로 찍으니 위치가 밑으로 보니 평상시 하고 다른 모습이라 특이하기도 보입니다. 역시 수동으로 찍으면 아름다운 보케가 사진을 찍으면 찍을수록 재미도 있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것만 같습니다. 색색이 아름다운 둥근 둥근 보케 자동에서는 이렇게 나오지 않았을 건데 수동으로 찍는 사진의 묘..

내년추석 뉴질랜드 비행기표 예약했습니다.

내년 추석 비행기표 발권하였습니다. 맨 처음 계획은 29일 밤 비행기를 타고 30일 아침에 유럽으로 들어가는 비행기표를 알아봤는데 걸리는 항공사가 2곳뿐인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들어가는 건 터키항공뿐이라 그거만 발권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시작과 동시에 하였지만 늦어버려서 예약도 못하고 ㅠㅠ 가격은 계속 오르니 어떻게 할 수도 없고 항공사를 봐도 스위스로 들어가는 건 비싸기만 하고 아니면 대기시간이 많이 있는 거뿐이라. 아니면 싼 티켓도 있기는 한데 앞뒤 이틀 정도 더 해야 되는 티켓이라 그렇게는 하지도 못하고 싼 티켓도 있기는 한데 딱히 별로 가보고 싶은 곳이 아니라 거기는 조금 그렇고 해서 차 순위가 호주 아니면 뉴질랜드인데 뉴질랜드로 결정 일 년이나 남아서 아무런 느낌도 지금은 없습니다.

소소한 일상 2016.10.26

메타세콰이어의 아름다움이 있는 진안모래재길

아무런 계획도 없이 떠난 진주여행 마지막은 메타세콰이어로 아름다운 길인 진안 모래재길로 왔습니다. 모래재길은 드라마 촬영 배경으로 종종 등장도 하고 계절마다 바뀌는 배경으로 인해서 사진 촬영지로 유명한 곳 중 한 곳입니다. 제가 갈 때는 7월이라서 초록 초록색으로 되어 있지만 이 글을 올릴 때쯤은 아마 단풍으로 물이 들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도착을 하니 마라톤을 하시는 분들이 계속 앞으로 뛰어가시는데 정말 부지런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972년 개통이 되어서 1997년 보룡고개가 개통되기 전까지 많은 이동양이 있었던 길이라고 하는데 S자로 구불하게 이어진 길이라 큰 사고도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차량 이동이 많이 있지도 않고 메타세콰이어길로 ..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 주변 돌아다니며

얼마 전까지 기분이 조금이라도 꿀꿀하거나 하면 집 근처에 있는 부천만화박물관에 가서 만화책을 보고 오고 하였는데 요즘은 그냥 그 근처를 지나다니면서 외곽에 있는 만화 캐릭터나 주변에 사진이나 찍고 그러면서 지나가고 합니다. 몰래몰래 지켜보면서 그러는가 저 멀리에서 임꺽정이 지켜보지 말고 가까이 오라고 하는 것처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 있는 작은 한옥 그 위에 있는 다섯 개의 오색줄이 하늘을 물을 들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정자에 적혀 있는 글 우리 가족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게 해주세요!!! 우리 가족들도 그렇게 해주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 저 하트는........... 부러운 하트하트하트 부럽지... 않습니다.... 뭔지 모르는 캐릭터 이 캐릭터도 뭐지 만화를 그렇게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