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3

천년고도 경주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나는 어릴 때 석굴암 다큐멘터리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기억이 동해바다 일출 해가 올라올 때 부처님이 아침햇살을 받는다는 걸 들은 기억이 있어 나는 경주에 가면 석굴암에 일출을 보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한 개이었다. 석굴암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일출시간에 거의 맞춰 문을 여는 것을 보고 아침 일찍 일어나 경주 석굴암을 향해 올라갔다. 차를 타고 올라가는 길 그 길은 짙은 안개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는 상황 일출은 차를 타고 올라가면서도 오늘은 보지 못할 것만 같은 상황이었다. 토함산을 차를 타고 올라가는 길 차가 지나 길만 잘 보이고 옆은 짙은 안개로 인하여 멀리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석굴암 주차장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일출시간보다 약 5분 정도 늦게 도착을 하였을 때이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을 볼..

경주 대릉원 천마총

경주 대릉원 천마총 천년고도 경주 경주를 돌아다니다 보면 많은 능이 있다. 예전에 귀족들과 왕의 무덤이라고 알려져 있는 걸 많이 볼 수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우리한데 가장 유명한 능은 황남대총과 천마총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이번에 대릉원을 가면서 가장 기대를 했던 곳도 천마총이다. 지금까지 2번에 경주를 다녀왔을 때 다 천마총은 들어가 봤지만 이번에는 작년인가에 예전에 보던 것과 틀리게 변경이 되어 있다고 해서 가려고 마음을 먹었던 곳이다. 나는 맨 처음 대릉원에 티켓을 구매를 하고 입장을 하자마자 간 곳은 제일 끝에 있는 천마총이다. 천마총 근처에 가니 입장을 하려고 하는 줄이 꽤 길어 사람이 많은지 궁금하기도 하여 줄 서는 걸 싫어하는데 이번에는 40분 정도 기다려 입장을 하였다. 천마총 무덤 주..

천년고도 경주여행 세계문화 유산 불국사

천년고도 경주여행 세계문화 유산 불국사 초등학교 때 혹은 중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한 번 온 뒤 그다음 6년 전 그리고 얼마 전 다시 다녀온 천년고도 경주 경주를 생각을 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건 불국사 그리고 석굴암이다. 751년 약 13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불국사는 임진왜란 당시 사찰에 아름다움에 건들지 않았다가 안에서 활과 화살 칼이 발견이 되어 절을 다 붙을 태운 뒤 복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불국사로 들어가는 입구 경주에 지금까지 3번 와봤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건 처음 보는 것만 같다.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를 할 때까지 약 1시간 정도를 기다린 것만 같다. 주차를 한 뒤 불국사 입장권을 구매를 하였다. 성인 1명에 5천원....... 그리고 석굴암 가는 길이 적혀 있다. 예전에 갔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