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8

가장 오래된 한옥성당인 강화성당

우리나라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한옥성당인 강화성당입니다. 1900년도에 축성한 건물로서 당시 건물을 궁궐을 만드는 사람이 주도로 만들었고 몇차례 보수공사를 하면서 처음의 모습 그대로 보존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치는 고려궁지 밑에 용흥궁공원 언덕 위에 한옥 건물들이 몇 개가 보이는데 계단을 오르면 강화성당이 보입니다. 강화성당의 입구의 모습 종교는 없지만 성당과 사찰은 여행을 할 때 있으면 들어가고는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성당 안으로 적혀 있는 글을 보니 동절기라 여기에서 미사를 안 하고 다른 곳에서 한다는 걸 생각을 해보면 하절기에는 여기에서 미사를 지내는 거 같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제일 위에 있는 십자가의 모양과 처마에 있는 수호신들과 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보이고, 2층의 현판..

동방박사의 무덤이 있는 독일 최대의 고딕 양식인 쾰른대성당

예전에 쾰른 대성당을 갈까 아니면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로 갈까 하다가 기차로 지나갔다가 잠시 쾰른 대성당을봤었는데 정말 크다 보고 싶다 하다가 한번 보고 싶구나 했었는데 저번 여행 당시에는 할슈타트로 가게 되어서 구경을 하지 못하였는데 이번에는 여행을가기 전부터 이곳을 갈려고 준비를 하였는데 내셔널지오그래픽인가 어디에서 쾰른 대성당 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하는걸 보고 여기는 안 가보면 후회를 하겠다 하는 생각으로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그 다큐멘터리에서는 쾰른 대성당을 세계 3대 성당이라고 표현을 하였는데 로마에 있는 성당을 제외를 하고 3대 성당인지 아니면 포함을 해서 성당인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그 점이 제일 헷갈립니다.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탄생을 하였을 때 동쪽으로부터 별을 보고 찾아와 아기 예수에..

로마시대 전차 경기장이 있던 장소인 나보나 광장

바티칸 대성당에서 산탄젤로성으로 가면 동선이 바로 되나 로마 패스를 숙소에 두고 와서 나보나 광장으로 갑니다. 나보나 광장은 크고 길게 연결된 이유는 예전에 황제 전차 경기장으로 사용이 되던 곳이기 때문이며 현재는 세 개의 분수가 있으며 거리 예술가들이 활동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예전 가이드의 말을 빌리자면 이곳에땅을 일 미터 정도만 파면 수많은 문화재가 쏟아져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돈도 많이 들고 그 문화재를 수용할 만한 곳이 없어서 지금 상태로 둔다고 하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세 개의 호수 중 제일 처음 만나는 호수는 냅툰이 문어하고 싸우고 있는 냅툰분수 입니다. 냅툰 이 녀석 원피스에서는 그렇게 약하더니 사악해 보이는 문어를 저렇게 쉽게 죽이려고 하다니 불쌍한 문어 자식 냅툰 문어를 잡기 ..

에보라의 모든 전경을 볼 수 있는 이곳

에보라에서 모든 전경을 볼 수 있는 이곳은 대성당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웅장해 보입니다. 입구에 보이는 조각상 성경을 들고 있는 제자분들인가 종교에는 관심이 없으니 조각상을 봐도 내용을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 들어가자마자 옥상으로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보이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 옥상으로 와서 처음으로 보이는 거대한 탑 얼마 안 되는 사람들도 여기에서 에보라의 전경을 보고 있구나 높은 건물이 있지 않아서 한눈에 보이는 풍경 성당 위에서 보니 가까이에 로마 신전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위에다가 돌만 올려둔 거 같은데 쓰러지지 않고 저렇게 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탑의 높이가 상당히 높습니다. 밤이 되면 불빛을 비추는지 밑에 불을 비추는 등이 있습니다. 신전을 위에서 보니 밑에 떨어진 문화재들이 있습니다. 위..

28번 트램을 타고 간 리스본 대성당

일명 도둑 시장 벼룩시장을 구경을 한 다음에 바로 앞에 있는 대성당으로 향합니다. 12세기 이슬람교로부터 리스본을 탈환한 뒤 건축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입니다. 리스본 대지진 때도 파괴가 되지 않은 건물입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화려한 금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성당에 들어갔는데 미사를 하지를 않는군요 성당에 올 때마다 거의 미사를 진행을 하여서 미사를 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천장을 보니 스테인드글라스와 천장이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높이는 엄청나게 높습니다. 옆에 성모마리아상이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상이 맞는지 종교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이 옆에 계시네요 이쪽 천장은 위쪽 배경이 화려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림과 함께 화려한 ..

고딕 양식의 걸작품 노트르담 성당

프랑스 고딕 양식의 걸작 작품인 노트르담 대 성당입니다. 프랑스 내에 모든 지역의 기준의 거리를 노트르담 대 성당으로 말을 합니다. 노트르담 대 성당은 1163년에 건설을 하여 14세기 중반에 완성이 되었고 그리고 19세기 중반에 재건이 되었습니다. 성당에서 제일 인기 있는 탑은 들어가려면 한 시간 넘게 기다려야 겨우 들어가야 될 거 같아서 포기를 하고 성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모든 걸 말해주듯이 하나씩 예술 작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트르담 성당의 모형도입니다. 당시의 건설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두었는데 이런 건물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편으로는 만들 때 힘들었겠다는 생각과 아름답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고 있습니다. 파이프의 오르간 소리를 듣고 ..

배낭여행 15일차- 생각 없이 걸어 다닌 바스

바이버리를 갔다가 바로 바스를 한 바퀴 걸으러 나갑니다. 내일이 바스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오늘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구름 하나 없이 따뜻한 햇볕 사이로 광합성 작용을 하기에 딱 좋은 날씨이기 때문입니다.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바스 대 성당이 보입니다. 너무 늦게 와서 문이 닫혀 있습니다. 내일 미사를 한다고 하는데 런던으로 다시 넘어가야 되어서 시간이 안될 거 같습니다. 작은 글씨로 뭐라고 적혀 있네요 길에 있는 표지판 같아 보입니다. 로만 바스 입구 모습입니다. 대성당 바로 옆에 입구가 있으며 2천 년 전의 로마의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항상 보던 대성당 반대편으로 가봅니다. 관광지가 아닌 다른 곳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박물관 건물 같은데 시간이 너무 늦게 도착..

배낭여행 2일차 - 케임브리지 구경하기

빅토리아 스테이션에 가서 사전에 예약을 하면 2파운드에 갈 수 있는데 그런 거 없이 당일표를 사서 14파운드에 케임브리지로 향하였다. 버스로 약 한 시간 반여분을 달려 도착한 케임브리지 처음에 보이는 풍경은 넓은 잔디밭뿐 그리고 넓은 잔디밭 앞에 보이는 건물 정확히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다. 케임브리지 중심가를 지나갈 때 보이는 상점들 여기 있는 상점들도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거겠지 예전 건물과 바로 옆에 보이는 현대건물 그리고 푸른 하늘 기숙사로 보이는 건물 저기 있는 계단은 비상계단인 거 같다. 사람들이 들어가는 걸 봤는데 입구에서 카드를 찍고 들어간다. 건물 속에 나무숲 시원한 느낌 작지만 어딘가 매력이 있는 표지판 케임브리지 안에 있는 박물관 피츠 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