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스테이션에 가서
사전에 예약을 하면 2파운드에 갈 수 있는데
그런 거 없이 당일표를 사서 14파운드에 케임브리지로 향하였다.
버스로 약 한 시간 반여분을 달려 도착한 케임브리지
처음에 보이는 풍경은 넓은 잔디밭뿐
그리고 넓은 잔디밭 앞에 보이는
건물 정확히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다.
케임브리지 중심가를 지나갈 때 보이는 상점들
여기 있는 상점들도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거겠지
예전 건물과 바로 옆에 보이는 현대건물
그리고 푸른 하늘
기숙사로 보이는 건물 저기 있는 계단은 비상계단인 거 같다.
사람들이 들어가는 걸 봤는데 입구에서 카드를 찍고 들어간다.
건물 속에 나무숲
시원한 느낌
작지만 어딘가 매력이 있는 표지판
케임브리지 안에 있는 박물관
피츠 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m)이다.
가방 등을 들고 가면
로비 안에 보관을 하며 무료로 보관을 해준다.
고대 이집트 석관부터 그리스와 로마의 미술품 중국의 도자기까지
영국 유리제품 등 기타 작품들이 있다.
박물관 옆에 있는 조각상들
그 옆에서 다들 휴식을 하고 쉬는 걸보니 부럽기도 하다.
박물관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라서
사진이 박물관 입구와 동상 사진이 전부이다.
건물 외벽이 너무 멋있어서 찍은 사진
파란 하늘과 바라봐도 아름답기만 하다.
캠강에서 즐기는 영국식 뱃놀이 펀칭 (Punting)
한 시간에 10~14파운드 정도 한다.
나도 하고는 싶었지만 이 비싼 영국에서 맛있는 밥이라도 먹어야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배들
이 다리에 이름이 있는데
지금은 사용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옆으로 지나가서 확인을 해보니 저 다리는 다 막혀있어서
신기하게 생긴 시계
초마다 위에 있는 애가 일초마다 움직인다.
케임브리지 주변에 걸어 다니다가 너무 예쁜 건물
이 건물을 들어가는데 입장료를 받는 거 같다.
이제 킹스 칼리지 성당으로 가야 된다.
킹스 칼리지 성당으로 가는 곳
영국에서 가장 훌륭한 고딕 양식으로 손 뽑히고 있다.
입장료는 7파운드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09:30 ~ 16:30분까지
일요일까지는 10:00 ~ 17:00시까지이다.
스테인드글라스
킹스 킬리지 완공 당시
유리들이 아직까지 있다.
청교도 혁명 당시
케임브리지 재학 당시 크롬웰이 그 아름다움에
감동해서 명령으로 아직까지 남아 있다고 한다.
오르간과 킹스 칼리지 성당 내부
스테인드글라스가 한 개씩 보면 볼수록
너무 아름답다.
성당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초
성당 안에 있는 예배당인지
멀리서 보이는
킹스칼리지 성당
광장에서 보이는 모습이 왜 이렇게 예쁜지
성당 앞에서 퍼팅을 하는 모습
모두들 다 즐거워하는 거 같다.
하루하루 살아도 여행을 하듯이 살아야 하는데
많은 건물들이 이름을 잘 모르니
아수비게 역사를 잘 모르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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