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 항공을 타고
인천 → 아부다비 → 런던
약 16시간이 비행 너무 힘들다.
아부다비까지 타고 온 비행기
새벽 한시에 출발하여 아부다비에 도착한 새벽 5시
비행기 안에서 잠도 안 오고 한국 영화는 2편이 있었는데
범죄와의 전쟁과 건축학 개론 2편이 있었는데 다 오기 전에 본 거라서
비행기 안에서 억지로 잠을 자 본다.
아부다비에서 환승하여 런던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찻아 떠나는 길
환승시 할 것도 없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하니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아 광고도 올림픽 광고들이 많이 있다.
올림픽 광고들이 너무 많이들 있는데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사진을 찍지못 했다.
이제 입국심사를 받으러 예전에도 받아봐서 뭐 있나
물어보지 않고 예전에 입국한 내역이 있어서 도장을 찍어주려고 하는데
출입국 서류를 쓴 건 보고
20일있을 거라고 적혀 있는 걸 보고 엄청 물어본다.
직업은 무엇이며
회사를 그만두고 쉬고 있는데 그렇게 말하면 안 찍어줄 거 같아서
학생이라서 그랬는데
학생증 좀 달라고 해서 없다고 하니
귀찮게 해서 귀국 티켓이며 영국철도,유레일패스 등을 다 보여주니
재미있게 놀아 그러면서 잘 놀다가라고 말해주고
도장을 찍어준다.
이제 지하철을 타고 호스텔 예약한 곳으로 가기 위해
오이스터 카드를 사니 한정판을 받았다.
왠지 처음부터 기분이 좋은 이 기분
기념품으로 가지고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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