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49

배낭여행 15일차 - 잉글랜드의 제일 아름다운 곳 코치월드 바이버리(Bibury) 가기

Bath역에서 London행 열차를 타고 첫번째역인 Swindon역에서 내리고 기차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지도 버스터미널까지는 무려 무려 걸어서 2분걸린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보이는 풍경 Clirencester 제일 마지막역에서 내리면 성당 앞이다. 버스는 무려 2시간마다 한대씩 그리고 주말에는 시간이 더 길게 있다. 내가 갔을 때는 버스 시간이 한 시간 넘게 남아서 시내 구경을 하기로 하였다. 너무 많이 남았네 버스 시간이 무교인 나도 바로 앞에 있는 성당에 들어가서 기도를 하고 이번 여행을 잘 부탁을 하고 가족의 평화를 위해 여기서 대박... 사람들이 다 사진을 찍고 있길래 무엇을 하나 봤는데 올림픽 성화봉송 하시 분을 만나서 기념사진을 찍고 대박 세상에 이런 일이.... 이제 버스 시간이 거의 ..

배낭여행 14일차 -잉글랜드에서 로마의 역사를 느끼다. 로만 바스(Roman Baths)를 가다.

이곳 온천은 2800년 전에 리어 왕의부왕인 브라더스 왕이 발견했는데 키우던 돼지들이 따뜻한 늪지에 들어간 후 나병이 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AD 44년 로마인들이 찾아와 마을을 건설을 하고 거대한 공중목욕탕을 만들었다. 위치는 바스 대 수도원 바로 앞에 있다. 로만 바스에 입장을 하면 처음에 2층으로 들어가게 된다. 웅장하고 화려한 2000년 전 지난 모습에 처음으로 반하고 고대 로마 온천 유적지 중 가장 보전이 잘 되어 있는 모습에 두 번째로 반하게 된다. 이 층에서는 동상과 바스 대 수도원이 한눈에 보인다. 이제 이곳을 지나 밑으로 내려가서 일층을 구경을 하려고 하면 박물관을 지나 내려가야 된다. 박물관에는 로만 바스의 유물 및 유적지 등을 볼 수 있다. 로만 바스의 예전 모습 온천뿐만 아..

배낭여행 14일차 - 바스 대 수도원에서 바스의 전경을 보다. (Bath Abbey)

리버풀에서 기차를 4시간여를 타고 도착한 바스 위에서 조금 내려왔다고 날씨가 덥다. 이제 긴 팔을 입지 않고 반팔을 입어야겠다. 점점 좋아지는 날씨 춥지도 않고 그렇다고 덥지도 않고 바스에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로만 바스 옆에 있는 바스 대 수도원이다. 757년에 앵글로색슨족의 수도원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쟁으로 파괴 및 재건을 하여 1499년가톨릭 성당으로 완공되어 1539년 성공회 교회로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 성당 입장료는 무료이며 성당의 타워를 올라갈 수 있는 타워 투어를 할 수 있다. 가격은 5파운드이며 티켓을 보여줘야 타워에 올라갈 수가 있다. 바스의 높은 곳이 없는데 여기서 전경을 볼 수 있다. 표를 구입을 할 수 있는 매표소이다. 투어를 할 수 있는 시간대가 적혀 있다. 모니터로 해당 시간 및..

배낭여행 13일차 - 리버풀(Liverpool)의 야경을 보다

리버풀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지역인 알버트 독 (Albert Dock) 리버풀의 야경을 보러 간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알버트 독 그 안에 있는 관람차 사람들이 안타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가면서 타고 있다. 전철을 타고 반대편으로 한 번 정도는넘어가도 될 거 같았는데 시간이 되지 못 해서 아쉽다. 아쉽게 무언가를 남겨놨으니 다음에 갈 거리를 만들어 놨다. 리버풀의 밤거리에 수많은 가로등 그 가로등이 바다와 길을 비추는데 그 하늘을 보니 푸른색으로 예쁘게 비친다. 옆에 있는 아저씨가 같이 사진을 찍는데 내가 찍은 사진을 보더니 별로라고 그 아저씨 찍은 사진도 별 차이도 안 나는데 말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리버풀의 밤바다 길을 잘못 들어서 폐허가 있는 곳도가보고 했지만 ..

[호스텔 리뷰] 리버풀 유스호스텔

이름 : LiverPool YHA 호스텔 기간 : 12.07.22 ~ 12.07.24 2박 3일 가격 : 13파운드 위치 : 역에서부터 약 20여 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며 관광지인 알버트 독은 걸어서 3분에서5분 거리 가격 대비 괜찮으면서 호스텔 인포메이션에 지도가 배치되어 있어서 관광지 체크를 다 해줌 간단한 기념품 엽서 등을 팔며 알버트독와 야경을 보기에 최고의 위치 근처에 펍 등이 있으며 간단히 맥주 등을 마시기도 좋음.

배낭여행 13일차 - 리버풀 대성당에 가다.

영국 최대 규모의 교회이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국 성공회 성당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종으로 유명한 교회이다. 위치는 차이나타운 바로 옆에 있으며 찾기는 쉬우며 시간은 많이 걸린다. 오른 간도 세계 최대의 규모라고 한다. 다른 교회와 다르게 무슨 양식인지를모르겠다. 다른 건물 들고 좀 특이하게 생겼다. 사람들이 아무도 안 들어 가길래 들어가는 시간이 있는 줄 알았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서 물어보니 구경을 해도 된다고 한다. 수많은 언어로 환영한다고 적혀있는데 한글은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는다. 한국에서도 많이는 오지 않아도 지도에 표시가 되어 있는 거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는 거 같다. 이제부터 성당을 구경을 하러 입장 시간은 08: ~ 18:00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탑 위로 올라가는 건 입..

배낭여행 13일차 - 비틀즈가 살아 숨이는 이곳! 리버풀 비틀즈 스토리(The Beatles Story)

알버트독에 위치하고 있는 비틀즈 스토리 비틀즈의 탄생 탄생부터 마지막 과정까지 비틀즈의 노래는 좋아하나 한 명 한 명 다 알지 못하고 비틀즈 노래에 따라 들어오게 되었다. 당시 세대는 아니지만 노래가 아직도 가끔 들어보면 그 노래에 빠져든다. 비틀즈 스토리 입구에 있는 바닥 생각을 해보니 입구 사진을 찍지 않았다. 입장료는 성인 12.95 학생은 9파운드이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4인조 밴드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있다. 멤버들이 사용하던 악기 등 진품 자료 등이 가득 있지만 멤버들 사이에 갈등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다. 나뿐만 아니라비틀즈의 흔적을 보기 위해 리버풀로 찾아오는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이 몰려오는 도시이다. 당시 비틀즈는 모두 뛰어난 작곡가였으며 당시 다른 밴드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

배낭여행 13일차 - 리버풀 머지사이드 해양 박물관에서 열리는 Titanic & Liverpool

세계 굴지의 항구들에 대한 자료 및북아메리카와 호주로 이민을 갔던 이민자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는데 내가 갔을 때는 타이타닉 100주년으로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2012.03.30 ~ 2013.04.21까지 타이타닉 모형 및 당시 의상, 장신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위치는 알버트독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하지 않는 타이타닉 전시회 우연히 갈 때 영화로만 보던 타이타닉을 볼 수 있다니 기회가 좋았던 거 같다. 당시의 타이타닉 사진 타이타닉 모형 몇 분의 일인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하지만 엄청나게 큰 거만 기억이 난다. 당시에 쓰던 튜브 오호 여기는 더 작은 타이타닉 모형이 있다. 집에 가져가고 싶다. 당시에 쓰던 물건들 100여 년 전에 이날 지금이나 쓰는 물건 차이는 별로 없는 거 같다. 방안에..

[호스텔 리뷰] 베릭 어폰 트위드 유스호스텔 (Berwock-Upon Tweed Youth hostel)

호스텔의 정면 베릭 어폰 트위드 유스호스텔 (Berwock-Upon Tweed Youth hostel) 호스텔 예약하기 제일 좋은 사이트인 호스텔 월드에서도 베리 어폰 트위드에서도 나오지가 않아서 영국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니 부킹닷컴에 숙소가 있었다. 부킹닷컴에서 18파운드로 예약을 하였으며 가는 날이 일요일이라서 인포메이션이 다 휴무 모든 검색엔진을 총동원을 해도 나오지도 않고 론리플래닛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나오지가 않아서 그냥 근처 구경만 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로비에다가 여기에 책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구경할 곳 좀 소개 해달라고 하니까 지도를 갖다 주더니 구경할 위치 및 포인트를 다 소개해주고 저녁을 안 먹었다고 말하니 근처 맛있는 식당을 소개해줘서 너무 좋았던 기억만 나는 호스텔이다. 그리고 ..

배낭여행 12일차 - 리버풀 최대 명소 알버트독(Albert Dock)

비틀즈의 도시 리버풀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알버트독Albert Dock)이다. 부두와 주변 건물들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있으며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리버풀 박물관 브틀즈 박물관 등이 있는 곳이다. 알버트독(Albert Dock) 하고 근처 물속에서는 배를 타고 땅에서는 차를 타고 싱가포르에서 제일 처음 했다고 했는데 따라 한 건지는 잘 모르겠다. 세계 2차대전 때 쓰던 군용트럭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가격이 너무 비싸요 한국 돈으로 2만 원이 넘으니 말이다. The Pump House 낡은 펌프를 개조한 Pub 겸 호텔이다 머지사이드 해양 박물관 내가 갈 때는 여기서 Titanic &Liverpool 전을 하였다. 타이타닉 100주년 기념으로 하지만 지금은 기간이 지나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