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49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의 마지막

싱가포르에서 제일 작은 머라이언 동상 아무도 없고 혼자만 서 있길래 큰 거만 좋아하는 더러운 이 세상.... 뒤쪽에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너는 구경하는 사람도 없구나... 이 머라이언 동상도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고 보니 아쉽게 느껴진다.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인가 하고 매일 와서 본거 같지만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게만 느껴진다. 싱가포르의 마지막 야경을 보고 공항으로 가서 다시 한국으로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올 수 있으면 언제인가 보겠지

배낭여행 1일차 -런던성 및 타워 브리치 구경하기

4년 만에 오는 런던 그리고 런던탑 너는 바뀐 게 없는 거같구나 나는 많이 바뀐 거 같은데 하루 종일 4계절의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영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날씨가 좋다. 맑은 하늘에 런던탑을 보니 내 마음속까지 뚫린 거 같다. 시원한 이 마음 예전에 들어가 봤으니 이번에는 들어가 보지 않는 걸로 옆에서 둘러보기로 하였다. 입장료도 비싸기도 하고 다른 곳에서더 놀려고 말이다. 런던서 옆에 쓰여있는 여왕 폐하 음.... 잘 모르겠다. 영어 및 몇 개 국어로 런던 성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는데 한국어로도 되어 있다. 지금 있는 곳이 에드워드 4세 시대의 보루의 유적지 1480년 이 성을 튼튼하게 방어하고자 공사비를 부담해서 화포를 막아낼 커다란 벽을 추가로 짓게 하였다. 400여년 동안 112명이 처형..

배낭여행 1일차-영국 도착 및 입국심사

에티하드 항공을 타고 인천 → 아부다비 → 런던 약 16시간이 비행 너무 힘들다. 아부다비까지 타고 온 비행기 새벽 한시에 출발하여 아부다비에 도착한 새벽 5시 비행기 안에서 잠도 안 오고 한국 영화는 2편이 있었는데 범죄와의 전쟁과 건축학 개론 2편이 있었는데 다 오기 전에 본 거라서 비행기 안에서 억지로 잠을 자 본다. 아부다비에서 환승하여 런던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찻아 떠나는 길 환승시 할 것도 없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하니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아 광고도 올림픽 광고들이 많이 있다. 올림픽 광고들이 너무 많이들 있는데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사진을 찍지못 했다. 이제 입국심사를 받으러 예전에도 받아봐서 뭐 있나 물어보지 않고 예전에 입국한 내역이 있..

[싱가포르 여행] 비보 시티 내셔널 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 Shop)

비보 시티 안에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처음에는 어디 있는지 모르다가 우연히 마주쳐서 마지막 날 겨우겨우 들려서 찾은 곳 내셔널 지오그래픽 입구 모든 걸 다 가져오고 싶은 마음이지만 캐리어에 들어갈 수 있는 용량은 한정되어 있어서 아쉽다. 지구본 위에 적혀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내가 유일하게 보는 잡지인데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여기에서 사진과 엽서를 조금씩 구매를 하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많은 사진들을 사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들고 갈 수가 없어서 사지를 못 했던 곳 다음에 가면 여기에 들려서 사진과 엽서만 다 들고 오고 싶은 마음에 들었다.

[싱가포르 여행]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SKY BOX 구경하기

싱가포르가 한눈에 보이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SKY BOX에 올라가서 플라이어에서 보는 야경과 다른 야경을 보러 간다. 삼각대를 가져와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이 예쁜 야경을 그냥 찍다니 아쉽다. 가까이서 봤는데 건물 높이가 엄청 높다 지지대도 없이 저 높은 곳에 수영 자을 올린 생각을 하는지 처음에는 저 높이에 지지대도 없이 높이 있는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다. 이제 표를 사러 간다. 저기 앞에 보이는 곳이 SKY BOX로 갈 수 있는 매표소 가격은 싱가포르 S$20달러이다 수영장은 투숙객만 사용할 수 있고 이걸로는 전망대에만 올라갈 수 있다. 호텔의 모형도인데 크기가 장난 아니게 크다. 56층까지 한 번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그냥 한 번에 쭉 올라간다. SKY BOX에 보이는 전경 싱가포르의 야경..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야경 구경하기

천천히 출발 중인 플라이어 해가 질 시간에 가서 야경을 보러 한참 공사 중인 싱가포르의 모습 최근의 사진을 보니까 멋진 공원으로만들어졌던데 플라이어를 타면 한눈에 볼 수 있다. 엄청나게 올라오는 플라이어 밑에 있는 자동차가 조그마하게 보인다. 흐리멍덩하게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하늘에서 보니 휘어있는 각도가 잘 보인다. 한국에서 만든 것도 자랑스럽고 내가 만난 싱가포르 일부 사람들도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나도 정말 좋았었다. 조금씩 내리는 보슬비 빨리 그쳐야 마리나 호텔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는데 그만 내려주세요 싱가포르의 야경을 하늘 위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