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78

아름다운 야경에 반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름다운 야경에 반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며칠 전 TV를 보다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배경이 아름다워서 계속 보게 된 프로그램인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 도시 그 프로그램에 배경을 보고 있으니 예전에 다녀왔던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생각이 나서 외장하드에 있던 사진들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부다하고 페스트를 연결을 해주는 세체니 다리 세체니 다리에서 야경을 바라보는데 그때 때마침 결혼사진을 찍고 있던 커플 결혼사진 찍은 다음에 보내준다고 했는데 메일 주소를 받지 않고 보내준다고 해서 아직까지 하드에 고이 묵혀져 있는 사진 다음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가서 만나게 된다고 하면 꼭 보내줘야 될 것만 같습니다. 부다 왕국으로 걸어서 오르는 길 밑에서부터 등산열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지만 당시 여행에 마지막..

유럽여행의 로망을 만들어 준 오스트리아 뒤른슈타인

멜크 수도원에서 유람선을 타고 뒤른슈타인으로 향하였습니다. 뒤른슈타인은 제가 유럽에 대한 본격적인 동경을 받았던 곳 중에 한 곳입니다. 국사를 좋아해서 로마나 이런 곳은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뒤른슈타인은 땅콩을 좋아하는 항공사의 광고를 보고 포르투갈에 리스본의 지붕들과 오스트리아에 뒤른슈타인에 십자군 전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영국 왕이 이곳에 갇히게 되었다는 광고를 보고 경치도 멋있고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라 생각을 하게 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유람선 안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면서 바깥 풍경도 보고 하여서 뒤른슈타인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온 이유는 딱 한 개입니다. 공부도 안 해서 뭐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간 날이 주말이라 인포메이션도 문이 닫혀 있어서 지도로 받을 수 있는 곳..

오스트리아 멜크수도원

오스트리아 세계문화유산 멜크 수도원 5년 전에 다녀온 걸 다시 적으려고 하니 기억이 많이 나지 않는다. 기억이 많이 남지 않아서 여행을 다니면 항상 들고 다니는 노트에 작성을 한 내용들에 기억을 되새김을 하면서 적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멜크 수도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기차를 타고 가면 도착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빈에서 기차 티켓을 구매를 할 때 멜크 수도원 입장권과 기차 티켓 유람선 티켓 패키지가 있는데 그걸로 구매를 하면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유람선은 주말에는 몇 개 운행을 하지 않아서 올 때는 도나우강 유람선을 타지 못하고 버스를 타고 기차역에 도착을 하여서 온 기억들이 생생히 납니다. 멜크 수도원에 입구 앞에 있는 사람들을 따라서 따라 이동을 하게 되게 됩니..

오스트리아 여행 - 빈 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멜크마을

오스트리아 빈 근교에 위치를 하고 있는 멜크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멜크마을은 세계문화유산인 멜크 수도원이 위치를 하고 있는 곳이며, 와인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동네에 돌아다니다가 가계에서 와인을 한잔 마셔보라고 줬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와인 중에 이렇게 맛있는 와인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바로 한 명 달라고 하여서 구매를 하였는데 200ml짜리 한 병에 15유로인가를 주고 샀습니다. 그 와인은 포도로 만든 와인이 아닌 다른것으로 만든 와인이라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와인 중에 확실히 맛도 틀렸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멜크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아무것도 없고 수도원만 들렸다가 유람선을 타고 돌아다닐 생각으로 왔던 곳입니다. 하지만 수도원까지 가는 길에 아기자기..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황홀한 야경

마지막으로 보는 유럽의 3대 야경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 부다페스트는 도나우강의 진주로 부다와 페스트 지역으로 나뉘며 부다는 왕궁의 언덕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이 있는 곳이며 페스트 지역은 상업지역으로 주택과 공장이 분포가 되어 있는 곳입니다. 원래는 부다와 페스트는 원래 별개의 도시였으나 1872년 오늘날 부다페스트가 되었습니다. 부다페스트의 여행은 야경은 부다페스트의 모든 것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운 야경 유럽의 3대 야경이라고 하는 프랑스의 파리,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렇게 3대 야경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본 야경 중에 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유럽에 처음 갔을 때보다는 해가 이제는 일찍 떨어지는데 처음에는 해가 10시나 11시 정도 돼야 떨어지고 하였는데 지금은 8시가 조..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 부다왕궁을 걸어다니며

2박 3일로 다녀온 헝가리 부다페스트 마지막 날 야경으로만 본 부다왕궁을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부다페스트의 가장 큰 관광지이고 중세 건축물들과 왕궁을 볼 수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저녁에 컴컴한 곳에서 잠시 동안 잘 보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였는데, 낮 일정은 여기 부다왕궁을 마지막으로. 트램을 타고 올라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는데 중간에 있는 우체통??? 오래되어서 기억은 나지 않는 성당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국회의사당 제가 갔을 때는 한쪽을 공사를 하여서 완벽한 건물을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어부의 요새 성벽 위에 세워진 요새로 기발한 모양의 신고딕풍 회랑으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도나우강과 멀리 국회의사당 건물을 한눈에 보이며 앞쪽에 작게 보이는 동상이 있는..

부다페스트를 걸어 다니며

부다페스트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넘어온 것이라서 어디가 어딘지 지도 한 장으로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하였습니다. 여행이 조금씩 길어지고 하니 가지고 있던 책들도 필요한 사람들 다 나눠주고 아니면 게스트하우스나 민박집에서도 물물교환을 하면서 책도 바꿔서 보고하니 그때 헝가리에 대한 소개가 있는 책도 같이 줘버리는 바람에ㅠㅠ 지도 한 장으로만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구경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아직까지 특별하게 뭐가 좋다는 건지 그런 생각들은 별로 생각이 나지가 않고 그냥 열심히 돌아다녔구나 하는 생각만 머릿속에 있습니다. 딱딱 이런 명소만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데 앞에 있는 성당은 성 이슈트반 대성당입니다.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헝가리 건국 1천 년을 기념하..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야경을

갈까 말까 엄청나게 망설이다가 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입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가면 방법은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고 항공기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근데 기차를 타고 가면 유레일이 있으면 무료인데 아침 8시 기차를 타고 도착이 저녁 9시인가 8시인가 거의 12시간 동안 기차를 타야 되고 비행기를 타고 가면 2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 화물포함해서 한국돈으로 5만원정도 하기 때문에 비행기예약을 하고 가는데 역시 저가항공인가 그런지 그냥 연착 한 시간은 생각을 하고 탔는데 2시간 연착을... 비행기를 타야 잠을 자고 좀 하는데 이놈에 비행기가 와야 잠을 자던가 말던가 하지 보이지도 않고 기달리는 곳에서 잠을 자다가 태우지도 않고 가는 경우도 있어서 잠도 못자고 딱 2시간 뒤에 비행기..

바이에른 뮌헨의 홈경기장인 알리안츠 아레나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이며,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그래서 축구장도 딱 두 곳만 레알 마드리드 홈 경기장인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과 바이에른 뮌헨 홈 경기장인 알리안츠 아레나 딱 두 곳만경기장 투어를 하러 갔습니다. 알리안츠 아레나는 2006년 독일 월드컵 경기장으로 그리고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장 10등 안에 들어간 경기장이며 여기에서의 야경은 일품이라고 하는데 그건 보지 못하여서 아쉬움이 있지만 야경의 불빛의 색은 경기를 진행할 때와 평상시의 색이 틀리다고 합니다. 가는 방법은 뮌헨 지하철인 U6반을 탑승을 하고 Fröttmaning에서 하차를 한 후 걸어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노이슈반슈타인성

오랜만에 다시 2012년에 대한 글을 써봅니다. 유럽에서 두 손가락 안에 드는 아름다운 성 중 디즈니랜드의 로고로 등장하는 성의 모델로 널리 알려져있기도 한 독일 퓌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갑니다. (또 다른 한 개는 스페인 세고비아에 있는 알카사르 있습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갈려고 하면 뮌헨 역에서 매시간 53분에 기차가 있고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퓌센 역에서는 노이슈반슈타인 성까지 가는 버스가 계속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하지만 노이슈반슈타인 성에는 먹을 곳이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퓌센 시내에서 먹을 걸 사가지고 가던가 아니면 뮌헨에서 사가지고 가는걸 추천을 합니다. 이날 사진을 옮긴 다음에 메모리카드를 가져가지 않은 걸 출발을 한지 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