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79

밤에 도착한 밀라노

밤에 엄청 늦게 도착한 밀라노 아침에 스위스에 바로 넘어가야 되는데 넘어가는 기차가 없어서 밀라노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기로 하였다. 저녁 늦게 도착한 밀라노에서 다비치 동상 여기서부터는 명품거리 정말 비싼 거만 있다. 밀라노의 두오모 대성당이다. 야간이라서 들어가 보지는 못 했다. 늦은 저녁에 들어와서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그리스 도착

이탈리아 바리에서 12시간여 정도를 배를 타고 도착을 하였다. 제일 싼 가격으로 와서 좌석도 없고 배 아무 곳이나 자야 되는데 자려고 하면 깨워서 다른 곳으로 자라고 하고 선원이 계속 깨운다. 그럼 그 자리는 다른 사람이 자고 배에서 내려 기차를 기다렸으나 시간이 되어도 오지가 않아서 확인해 보니 파업을 했다는 것이 아닌가 말도 안 해주고 표만 주면 어떻게 하자는 건지 그래서 버스터미널로 가서 아테네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갔다. 다행히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 갈 수가 있었다. 그리스신화의 아테네를 볼 수가 있다니 말이다. 약 3시간이 걸려서 아테네에 도착을 하였다. 아테네 구경을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된다.

로마의 역사 현장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

콜로세움 하면 처음 생각이 나는 글래디에이터를 보면서 꼭 와보고 싶었던 곳 중 한 군데이다. 로마 패스로 인해 줄을 안 서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으나 줄 길이로 보면 약 한 시간 정도 기다릴 정도이다. 콜로세움의 내부 당시의 최고의 과학기술이 들어있는 곳이다. 지하는 지금까지 딱 한번 공개되었다고 한다.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할 때만 총 3층 건물로 되어 있으면서 지진으로 인해 반이 무너져 있으며 무너지기 전에 네로 황제의 장식품을 콜로세움에 둔 걸 보면 어마어마하다. 당시에 로마의 해상전투 연습 및 로마 시민들의 볼거리를 만들면서 정치를 했다는 점에서는 지금과 별 차이가 없는 거 같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포로 로마노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로서 근처에 콜로세움이 있다. 로마시..

판테온 신전

판테온과 그 옆에 서있는 오벨리스크 이집트에는 몇 개 남아있지 않다는 오벨리스크 유럽 여기저기에 다 있는 거 같다. 판테온 신전 앞에 로톤다 광장이라고 한다. 판테온 입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갔다 나왔다를 하면서 입구 앞은 항상 붐빈다. 2천여 된 건물의 천장은 어떻게 생긴지 궁 긍해서 위를 다 올려봤는데 나무로 저렇게 해두었구나 신전을 들어가는 순간 지붕 위를 보면 빛이 들어온다. 나만을 위해 비추어 주는 모습으로 얼마 전 세계테마기행에 나온 이 탈리라 건국영웅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무덤이 있습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

산 마르코 광장 망루에 올라가면 위에서 내려다볼 수가 있었다. 망루 위에 올라가면 시원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물의 도시답게 물과 건축의 조화가 잘 되어있다. 떠다니는 배와 물을 많이 볼 수가 있다. 물 위에 있는 성당과 떠다니는 배 어떻게 건물을 지었는지 궁금하다. 시원한 베네치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물의 도시 그리고 걸어 다니다가 보이는 탄식의 다리 죄수들이 탄식이 소리가 묻어 나온다고 해서 탄식의 다리라고 지어진 다리이다.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나오면 바로 감옥이라 작은 창문 사이로 보이는 풍경에 탄식을 한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이곳을 투옥을 하다가 탈옥한 사람은 딱 한 명이라고 한다. 그 유명한 바람둥이인 카사노바이다. 그래서 더욱더 유명해진 감옥 탄식의 다리 바로 앞..

노팅힐의 배경 장소 포토벨로 마켓에 다녀오다

매주 토요일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을 한다. 영화 노팅힐 때문에 유명해지면서 여행객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이 여행을 갈 때는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으나 갔다 온 다음에 영화를 보니 다녀왔던 곳이 영화에 나와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아름다운 컬러의 집들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었던 곳 할아버지가 음악을 연주하시는데 음악소리가 좋아서 시간이 가는지 모르고 계속 듣고 있었다. 비틀스의 우표 다시 가서 이 우표를 살려고 했는데 안 보인다. 바로 샀어야 되었는데 예전에 우표 수집이 취미라서 우표를 보면 계속 본다. 빈티지 스타일의 옷 저 먹을거리 너무 맛있어 보여서 안 먹으면 안 될 거 같아서 나의 식욕을 자극을 해서 사 먹었는데 그 맛은 일품이다.

런던 근교여행 윈저성 (Windsor Castle)

런던 외곽에 위치한 원 줘 성 기차를 타고 약 40여 분을 종착역인 윈저에 도착을 하였다.. 영국 왕실의 소유의 성으로서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다. 성 전체를 구경하는데 5~6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았다. 여왕의 휴양지라도 한다. 윈저 성에 서도 교대식을 한다는데 지나다니는 거만 보고교대식 하는 건 보지는 못 했다. 영국 왕실 소유의 성 성 일부만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전체다 구경을 하면 얼마나 걸리는지 여기는 롱 워크 (The Long Walk) 그냥 말 그대로 정말 긴 길이다. 약 4km 정도가 된다. 롱 워크의 끝까지 갈려고 해 봤지만 길이가 끝까지 보이지 않아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아있다. 그리고 뒤에 보이는 윈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