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16

세계 4대 성당 성 라테라노 성당(Basilica of St. John Lateran)

이탈리아에 처음으로 도착한 이곳 성 라테라노 성당입니다. 성당의 공식적인 이름은 라테라노의 지극히 거룩하신 구세주와 성 요한 세례자와 성 요한 복음사가 대성당입니다. 세계 4대 성당에는 성 베드로성당, 성 바울 성당, 산타 마리아 마죠레 성당, 그리고 여기 성 라테라노 성당이며 이 곳은 로마 시내에 있는 성당 중 가장 오래된 대 성당이며 첫째 가는 지위를 가졌으며,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 모든 성당의 어머니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성당의 정면은 교황 클레멘스 12세의 공모에 당선된 알레산드로 갈릴레이의 설계안에 딸 건설이 되었으며 1735년 지어졌습니다. 이제 성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성당의 중앙으로 들어왔습니다. 화려한 벽화와 그 속에서 빛이 들어와 이 곳을 더 성스럽게 보입니다. 발다키노 입니다. 윗..

밤에 도착한 밀라노

밤에 엄청 늦게 도착한 밀라노 아침에 스위스에 바로 넘어가야 되는데 넘어가는 기차가 없어서 밀라노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기로 하였다. 저녁 늦게 도착한 밀라노에서 다비치 동상 여기서부터는 명품거리 정말 비싼 거만 있다. 밀라노의 두오모 대성당이다. 야간이라서 들어가 보지는 못 했다. 늦은 저녁에 들어와서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로마의 역사 현장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

콜로세움 하면 처음 생각이 나는 글래디에이터를 보면서 꼭 와보고 싶었던 곳 중 한 군데이다. 로마 패스로 인해 줄을 안 서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으나 줄 길이로 보면 약 한 시간 정도 기다릴 정도이다. 콜로세움의 내부 당시의 최고의 과학기술이 들어있는 곳이다. 지하는 지금까지 딱 한번 공개되었다고 한다.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할 때만 총 3층 건물로 되어 있으면서 지진으로 인해 반이 무너져 있으며 무너지기 전에 네로 황제의 장식품을 콜로세움에 둔 걸 보면 어마어마하다. 당시에 로마의 해상전투 연습 및 로마 시민들의 볼거리를 만들면서 정치를 했다는 점에서는 지금과 별 차이가 없는 거 같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포로 로마노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로서 근처에 콜로세움이 있다. 로마시..

판테온 신전

판테온과 그 옆에 서있는 오벨리스크 이집트에는 몇 개 남아있지 않다는 오벨리스크 유럽 여기저기에 다 있는 거 같다. 판테온 신전 앞에 로톤다 광장이라고 한다. 판테온 입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갔다 나왔다를 하면서 입구 앞은 항상 붐빈다. 2천여 된 건물의 천장은 어떻게 생긴지 궁 긍해서 위를 다 올려봤는데 나무로 저렇게 해두었구나 신전을 들어가는 순간 지붕 위를 보면 빛이 들어온다. 나만을 위해 비추어 주는 모습으로 얼마 전 세계테마기행에 나온 이 탈리라 건국영웅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무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