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7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오랜만에 다녀온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거의 매년 다녀왔던 곳이지만 작년에는 코로나 덕분에 집콕을 해서 가지 않았던 곳이다. 올해도 다녀올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하던 곳이다. 관람객 한 시간 동안 50명 제한에 50분 제한으로 한다는 말을 듣고 야외 식물원인데 인원 제한을 하고 시간제한을 한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다. 표를 구입을 할 때 인원 제한을 하는지 물어봤는데 실외 식물원은 인원 제한이 없고 실내에만 인원 제한을 한다고 하여 오랜만에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에 오기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튤립 예전에는 튤립이 많이 있었는데 올해는 생각보다 많이 있지는 않았다. 얼마 전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을 때 튤립보다 꽃이 작아서 더 좋았던 기억들 빨간..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으로 떠나는 초여름 여행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으로 떠나는 초여름 여행 요즘 기분이 꿀꿀 우울해지는 감이 있어서 오랜만에 산책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작년 이맘때 튤립이 피어 있었던 곳 봄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지 못한 계절 회사 집 회사 집 평상시보다 맨날 집에만 더 있으니 답답함과 함께 우울한 것도 몰려오는 것 그리고 사람을 만나려고 하였지만 계속 잘 되지 않아 꽃을 보며 기분을 전환을 하려고 가게 되었습니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7호선 까치울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되는 곳 작년 이맘때는 많은 튤립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걸 생각을 하고 다녀왔지만 시들시들 꽃은 다 지고 있었다. 내 마음처럼 말이다. 이름 모르는 꽃 줄기에는 아침이슬이 꽃은 화려하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만 같다. ..

이번주에 가면 정말 좋은 곳 .인천대공원 벚꽃

아직은 이른 인천대공원 벚꽃 2019년 4월 12일 인천대공원 벚꽃을 보러 왔습니다. 항상 여의도 벚꽃축제가 끝날 무렵 혹은 그 다음주에 가면 만개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토요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차가 많이 밀리는 것을 알기에 아침 일찍 7시 조금 넘어 도착을 한 인천대공원 그때에도 몇 번 가봤는데 주차장 차가 주차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하게 된다. 하지만 인천대공원에 도착을 하였을 때 반겨주는 건 벚꽃이 아닌 다른 꽃들이었다. 정문에는 아직 다 피지 않았던 벚꽃 절반은 개화가 절반은 팝콘 상태로 되어 있었으며 다른 꽃들이 반겨준다. 화단에 피어 있는 그 꽃들이 맨 처음 나를 반겨준다. 지금은 다 피지 않은 꽃 수선화 그리고 꽃 양귀비, 튤립 아마 하우..

부천여행 -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 본 튤립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 본 튤립 오랜만에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갔을 때는 입장료를 받지 않았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입장권을 끊은 다음에 들어가야 된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하였지만 튤립을 보려면 일 년을 다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입장료 천 원을 주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환영을 해주는 튤립 얼마 전 상동 호수공원에 갔을 때도 튤립이 있었지만 여기에는 더 많은 튤립들이 환영을 해줍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회사에서는 광합성 작용을 하지 못해 기운이 없는데 튤립을 보고 천천히 걸어 다니니 봄의 기운들이 조금씩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미세먼지만 없으면 정말 좋은 날씨인데 없는 날씨가 점점 많이 지면 좋을..

네덜란드가 아닌 상동호수공원에서 보는 튤립

네덜란드가 아닌 상동호수공원에서 보는 튤립 항상 매년 이 정도쯤에 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집 근처이기도 한 상동 호수공원입니다. 지금 이맘때 가면 활짝 핀 튤립을 볼 수가 있기도 하고 5월 중순 정도에 가면 꽃 양귀비를 볼 수가 있어서 4월 중순 5월 중순 꼭 이렇게는 상동 호수공원을 가게 됩니다. 상동 호수공원을 오랜만에 가서 그런 건지 아니면 평상시에 별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다닌 것이 아닌지 꼭 네덜란드에 온 것처럼 풍차가 한 개가 있는데 그 밑에 튤립이 있는 걸 보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네덜란드에 온 기분이 들게 됩니다. 꽃 사진 찍는 걸 좋아해도 특이한 종류 꽃 이름과 함께 꽃말은 기억은 하는데 많이 보는 꽃의 종류의 꽃들을 보면 수십 번 들어도 잊어버려서 항상 사진을 다 찍은 다음에 맞..

부천 여행 - 부천 자연생태공원 튤립축제

부천 자연생태공원 튤립축제 / 부천 여행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부천 자연생태공원에서 열리는 튤립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4월 13일 선거날부터 5월 8일 어버이날까지 진행을 하며위치는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부천 자연생태공원은 부천 식물원, 자연 생태 박물관, 무릉도원 수목원 이렇게 이루어진 곳입니다. 저는 선거날인 4월 13일 날 첫날에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직 꽃들이 활짝 피어 있지는 않고 거의 다 튤립이 피지 않고 봉우리가 많이 있었는데 저는꽃보다는 봉우리가 더 좋아서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4월이 되면 부천에서는 봄꽃 축제가 많이 열리는데 원미산에는 진달래 축제, 도당산에서는 벚꽃축제, 춘덕산에서는 봉숭아꽃 축제, 부천..

한폭의 그림과 같은 튤립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부천무릉도원수목원

튤립 축제가 한참인 부천무릉도원수목원으로 갑니다. 가는길은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로 가서 걸어서 5분 정도만 걸어 가면 충분히 도착을 하며 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항상 BMW(버스+지하철+걷기)를 타고 다녀서 주차장 가격은 보지 않습니다. 가을에 국화 축제를 할 때 오고 이번에는 튤립 축제를 진행을 하고 있으며 5월 5일 어린이날 까지 진행을 합니다. 저번에 왔던 곳이라서 그런지 바로 갑니다. 가을에는 국화로 물이 다 들었던 곳인데 지금은 튤립으로 물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튤립들 사이로 따라 조금씩 들어갑니다. 가을에는 역시 국화로 물이 들어 있었는데 지금은 튤립으로 한 없이 물이 들어 있습니다. 따뜻한 봄 날씨 하늘은 따뜻하게 되어 있어서 옷 차림도 가볍게 나오면서 햇살을 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