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 Baths 3

배낭여행 16일차 - 로마의 역사가 깃들 바스(Bath) 구경하기

호스텔 체크아웃 후 다시 런던으로 떠나기 전 바스를 한 바퀴 구경을 하기로 하였다. 이틀 동안 본 것은 대성당과 로만 바스뿐이니 지도도 없이 강가를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앞에 보이는 배가 거의 집으로 쓰이는 거 같다. 바스 중심가에 있는 바스 대성당 바로 옆에 로만 바스와 인포메이션이 있는데 그 인포메이션은 와이파이가 무료이다 밖에서 유명 건축물들을 보면서 와이파이를 다리의 반영이 예뻐서 한 장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도 잘 나온다. 남은 여정도 부탁할게 키보다 조금 큰 신호등 여기에도 성당이 있나 성당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웬걸 저기서 커피를 팔고 있다. Royal Crescent 사진을 한 장에 다 담을 수 업을 정도로 크다. 바스의 여러 명소 중 한 개이며 웅장한 저택들이 반 원형을 이루며 병풍처..

배낭여행 15일차- 생각 없이 걸어 다닌 바스

바이버리를 갔다가 바로 바스를 한 바퀴 걸으러 나갑니다. 내일이 바스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오늘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구름 하나 없이 따뜻한 햇볕 사이로 광합성 작용을 하기에 딱 좋은 날씨이기 때문입니다.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바스 대 성당이 보입니다. 너무 늦게 와서 문이 닫혀 있습니다. 내일 미사를 한다고 하는데 런던으로 다시 넘어가야 되어서 시간이 안될 거 같습니다. 작은 글씨로 뭐라고 적혀 있네요 길에 있는 표지판 같아 보입니다. 로만 바스 입구 모습입니다. 대성당 바로 옆에 입구가 있으며 2천 년 전의 로마의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항상 보던 대성당 반대편으로 가봅니다. 관광지가 아닌 다른 곳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박물관 건물 같은데 시간이 너무 늦게 도착..

배낭여행 14일차 -잉글랜드에서 로마의 역사를 느끼다. 로만 바스(Roman Baths)를 가다.

이곳 온천은 2800년 전에 리어 왕의부왕인 브라더스 왕이 발견했는데 키우던 돼지들이 따뜻한 늪지에 들어간 후 나병이 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AD 44년 로마인들이 찾아와 마을을 건설을 하고 거대한 공중목욕탕을 만들었다. 위치는 바스 대 수도원 바로 앞에 있다. 로만 바스에 입장을 하면 처음에 2층으로 들어가게 된다. 웅장하고 화려한 2000년 전 지난 모습에 처음으로 반하고 고대 로마 온천 유적지 중 가장 보전이 잘 되어 있는 모습에 두 번째로 반하게 된다. 이 층에서는 동상과 바스 대 수도원이 한눈에 보인다. 이제 이곳을 지나 밑으로 내려가서 일층을 구경을 하려고 하면 박물관을 지나 내려가야 된다. 박물관에는 로만 바스의 유물 및 유적지 등을 볼 수 있다. 로만 바스의 예전 모습 온천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