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0. 02 대만

대만여행 - 인천(ICN) - 타이베이 타오위안(TPE) 아시아나 항공 OZ713 비즈니스B767-300 탑승후기

하늘소년™ 2020. 2. 22. 07:00
인천(ICN) - 타이베이 타오위안(TPE)
아시아나 항공 OZ713 비즈니스B767-300 탑승후기


설에 다녀온 대만 4박 5일


처음으로 내 돈으로 주고 산 비즈니스 티켓


특가로 홍콩하고 대만이 40만원 중반에 나왔는데


홍콩은 티켓 예약을 할 당시에 위험하기도 하여 대만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간 프리미엄 체크인


들어갈 때 입구에서 물어본다.


어디로 가는지 대만 타이베이요~~



1초에 기다림 없이 체크인 카운터로 간다.

여기에서도 저기에서도 서로 오라고 하시는데 바로 앞에 있는 분한데 가서 짐을 보내고

티켓을 받고 라운지 위치 안내를 받고 출국장으로 향해 간다.


명절 연휴에 출국을 해서 받은 쿠키


쿠키 안에는 아시아나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뒤에 적혀 있는 글은

인내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좋아합니다.

새해에는 그 장점이 크게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글 내용이 좋아서 아직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산 물건하고 함께 라운지에서 휴식을 하고


비행기 탑승 시간에 맞춰 비행기를 타러


비행기를 타러 가는 곳은 제일 끝 쪽 20번 게이트

기다림 없이 바로 비행기로

마법을 부려서 다른 비행기로 바뀌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절 대 생기지 않는 마법

입구는 한 개라 먼저 들어가서 앉아 있는데 뻘쭘


대만 입국신고서를 받고 그다음에 받은 기내식 메뉴판

예전에 타이베이 공항에서 이스탄불을 갈 때 타고 간

터키항공 주류 메뉴를 보다가 이걸 보니 진짜 없다.


메인 메뉴는 마파두부 혹은 새우 비스크 파스타

라운지에서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지만 또 먹게 된다.


주문한 마파두부에 밥을 맛있게 먹고


마늘빵도 먹고

넷플릭스를 보다가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입국신고서도 작성을 하고


너무 빠르게 간다.

천천히 가셔도 되는데.


나중에 합성 사진을 만들려고 비행기 창문 사진도 몇 장을 찍고

하늘에 구름을 보면서 언제 도착을 하나 그 생각을 하게 된다.


불편한 우등좌석


아시아나항공 OZ713


인천 국제공항에서부터 대만 타이베이 국제공항까지


제발 B767 비행기 안 걸리고 마법을 부리면 좋겠다 생각을 하였는데


그것이 안되어서 아쉬움


짧은 비행시간 동안 넷플릭스를 보고 휴식을 하기에는 만족을 한 비행기 탑승이었던 거 같습니다.


3번째 대만여행 프롤로그

대만여행- 인천공항 싱가포르 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 & 아시아나항공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