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0. 02 대만

대만 자이 추천 호텔 - 호텔 디스커버 (HOTEL DISCOVER)

하늘소년™ 2020. 3. 5. 07:00
대만 자이 추천 호텔 - 
호텔 디스커버 (HOTEL DISCOVER)


HOTEL DISCOVER

2020년 1월 24일 ~ 2020년 1월 25일

대만 달러 : 2940원 

원화 : 약 117,922원


대만 자이에 위치를 하고 있는 HOTEL DISCOVER


대만 자이는 고속철도역하고 일반 기차역하고 버스를 타고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다.


상당히 떨어져 있는 거리인데 당일 고속철도 티켓이 있으면


버스를 무료로 탑승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타오위안 고속열차역에서 출발을 하고 자이역에 도착을 한


다음 버스를 타고 일반 기차역으로 내린 다음 육교를 건너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HOTEL DISCOVER에 도착을 하게 된다.


호텔에 첫인상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 나는 호텔이다.


방에 들어가기 전에는 기차역하고 바로 옆에 버스 정류장이 많이 있어


소음이 많이 있을 줄 알았는데 대만에서 지금까지 묵은 숙소 중에


옆방 소음 그리고 바깥 소음이 들리지 않은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사진은 뒤죽박죽 섞여 있지만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식사권이다.

이 식사권이 없으면 당연히 먹지를 못한다.

식당은 묵는 건물이 아닌 체크인을 한 곳 2층에서 먹을 수 있다.


아침


면도 있고 빵도 있고 딤섬 종류도 있고 호빵도 있는데


내가 유일하게 몇 번을 먹은 건 반숙이 된 계란을 먹게 되었다.


살살살 녹는 계란이 맛이 있었으며 호빵은 우리는 팥이 들어 있지만


여기에서는 깨가 들어 있는 걸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있었다.



로비에서 숙소로 가는 곳에 보이는 등

설날이라 그런가 이렇게 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분위기가 있어 보이는 느낌


내가 아쉬운 건 HOTEL DISCOVER 대만 자이 숙소를 찍지 않았다는 거


베란다도 있다는 장점


창문 대신 줄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안전해 보였다.


바람으로 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방도 크기가 넓어서 캐리어를 다 펼치고 있어도 자리가 남고 캐리어 자리가 따로 있었다.


대만 웬만한 방은 캐리어 한 두 개 펼치면 자리가 없어 불편하거나 하는데 그건 생각보다 좋았다.


단점이라고 하면 화장실이 다 안 보이는 것이 아닌 앉아 있으면 밑에는 보인다는 거 정도


아리산을 가기 위해 하루 자이에서 하루 묵게 된다고 하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HOTEL DISCOVER으로 다시 묵을 거 같다.


생각보다 좋은 룸 소음이 들리지 않는 방


친철한 스탭까지도 기억에 남는 곳이다.


3번째 대만여행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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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을 보고 간 대만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