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철산주공 8단지 겹벚꽃

 

철산주공 8단지에서는 2020년 올해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겹벚꽃

재개발을 하기 때문에 이제는 볼 수 없는 곳이라 가보게 된 곳입니다.

겹벚꽃은 서산 개심사에서 많이 봤는데 서울 근교에서는 처음으로 보는 것만 같다.

 

꽃 도 다 떨어졌는데 맛있는 것이 있나?

참새들이 나무에 앉아 밥을 먹고 있다.

 

베란다에 있는 화분 한 개

꽃이 이쁘다.

어릴 때보다 점점 꽃이 좋아지는건 무슨 이유일까.

 

계단에 피어 있는 이름모르는 꽃 한 송이 

 

올해 마지막으로만 볼 수 있는 철산주공 8단지 겹벚꽃

처음으로 이 곳에 겹벚꽃이 피는 걸 알았지만 재개발로 인하여 볼 수 없는 장소가 되어버린 곳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도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하천에도 벚꽃은 피어 있는데 겹벚꽃은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더 좋은 것만 같다.

 

라일락을 보면 노래 가사가 떠오르게 된다.

라일락 꽃 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2020년 봄

벌써 4월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것만 같다.

올해도 한 건 별로 없는 거 같은데 빠르게 가는 시간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것이 아쉽게만 느껴진다.

 

2020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철산주공 8단지 겹벚꽃

다음에는 볼 수 없는 마지막 겹벚꽃

이번에 알 게 되어서 눈으로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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