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경은 영국 국회의사당부터
런던아이까지 바로 앞이다.
모든 사진을 볼 때마다
탬즈강에서 바라보는 국회의사당 사진만 있었는데
그게 아닌 다른 방향에서 보고 싶었다.
이쪽 방향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는구나
처칠 동상에서 보는
국회의사당 사진은 아무도 없어서
처칠이 바라보고 있는 국회의사당
이제 탬즈강까지 천천히 이동을 하면서
런던의 야경에 취하고 싶다.
아름다운 야경과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와서 말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건물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보니 말이다.
탬즈강에 비치는 런던 아이의
아름다운 야경
탬즈강에서 바라보는
영국 국회의사당
불빛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
시원한 맥주가 한잔 생각이 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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