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스페인

마드리드 돌아다니기

하늘소년™ 2015. 3. 4. 08:00


포르투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착을 한마드리드입니다.

마드리드는 제일 좋아하는 축구팀인레알 마드리드가 있는 곳이라

다른 곳을 안 가더라도 이곳은 꼭 갈려고 했던 곳입니



수도인 마드리드를 그냥 이곳저곳 돌아다닙니다.

그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이나 가서 구경을 하려고 했는데

공항에서 바로 와서 숙소에 와서 피곤하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산 라리가 티켓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걸어 걸어 라리가 티켓을 받은 다음에 


스페인 왕궁까지 옵니다.



왕궁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되어서

한참 많이 남았는데 돈이 없을 때라 

왕궁에 안 들어가고 바깥에서 구경을 합니다.

그래서 멀리서 에스파냐 왕궁을 지켜봅니다.



하늘도 시원하게 맑게 되어 있으니 제 마음도 뻥 뚫립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푸른 하늘인데


유럽에서는 푸른 하늘만 봅니다.



왕궁 옆으로 지나가는데 광장이 상당히 넓습니다.


힘들게 꾸역꾸역 걸어가 외곽을 구경을 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스페인 왕궁에 있는 성당까지 옵니다.


무교인데 성당만 보면 들어가서 기도를 하러 갑니다.



옆에서 스페인 왕궁까지 봅니다.


일단 안에는 빼고 다 봤네요 돈이 굳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성당으로 들어갑니다.


다른 유럽에 있는 성당들과 다르게 요즘에 만든 거 같습니다.



성당에 들어오니 상당히 높고 쭉쭉 뻗어 있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가 상당히 깨끗합니다.

보전이 잘 되어 있는 건지

최근에 지은 건지 모르겠네요.



천장을 보면 특이하게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건축 구조물은 처음으로 보는 거 같습니다.


건축은 배워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처음 보는 건축물을 보면 신기하니


공부를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옆에서 보니까

그림은 화려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물감을 천장에 뿌린 듯이 화려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보석으로 빛나는 작은 기둥

우리 집에 저런 보석으로 빛나는 기둥이 있으면 

꿈같은 이야기겠죠...



빛나는 보석 기둥을 보고 성당을 나갔습니다.


집으로 가져가서 장식으로 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기게 만듭니다.



이제 천천히 걸어서 솔 광장으로 갑니다.



특이하게 생긴 이색적인 건물들을 보면서 움직입니다.


날짜가 조금 되니 해가 이제 조금씩 빠르게 지나갑니다.



당시에는 2020년 올림픽 선정하기 전이라서 이렇게 만들었는데 


떨어져서 아쉽습니다.


일본에서 해서 가까워서 구경하기는 좋을 수 있는데 왠지 좀 그렇습니다.



차를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둔 거 같은데

쇠사슬이 무지하게 큰놈으로

앞을 안 보고 건너갔다가 넘어지기 딱 좋은 위치입니다.



걸어 걸어 도착을 한 솔 광장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지만

스페인에서는 바르셀로나가 더 좋은 거 같습니다.



한 건물을 화려하게 그림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저 건물에 그림에 대해서도 다 알았는데


그 이유를 잊어버렸습니다.....



솔 광장에서 거리공연을 하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미성년자 관람 불가라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솔 광장을 나가 걸어가던 중 

건물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저렇게 서있는데 자세히 보니

사람이 아니고 마네킹이구나 하니

옷 광고를 하나 생각을 하게 되네요

바로 밑에는 식당인데 그 옆에는 옷을 파는 곳이라서

거기서 파는 옷을 저 위에 마네킹을 세워둔 거 같습니다.



저녁을 먹을 곳을 골라 이곳저곳 돌아다닙니다.

포르투갈 있을 때는 아무 곳이나 먹어도 

후회를 하지를 않았는데 이곳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