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이탈리아

로마의 휴일의 명장면이 있었던 스페인 계단&포폴로 광장

하늘소년™ 2015. 4. 8. 08:00


영화 로마의 휴일을 하면 또 올리는 곳


스페인 계단과 트레비 분수가 위치한 지역입니다.


스페인 계단을 하면 오드리햇번이 나온 기억이 납니다.


광장 이름의 유례는 바티칸의 스페인 대사의 이름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하지만 계단은 1725년 프랑스 돈으로 지어진 것으로 제일 위에 보이는 성당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명품거리로서


쇼핑을 위해서 로마를 찾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들린다는 거리 입니다.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명품부터 많이 들어보던 이름까지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배가 가라앉는 모양의 분수가 있는데


언제 만든지는 정확히는 알려 지지 않은 분수 입니다.


분수 안쪽까지 들어올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어서


다들 안으로 들어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을 합니다.



스페인 계단 위쪽에는 오벨리스크가 보입니다.


포폴로 광장으로 중앙에는 오벨리스크가 있으며


오벨리스크는 고대 이집트의 헬리폴리스에서 가지고 온 것입니다.


로마시대에 북쪽 관문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모두가 로마의 휴일에서 나온 주인공인 오드리 헵번이 되어서


즐겁게 만들어 주는 묘약이 있는거 같다.



이 곳 계단에서 앉자서 쉬고 있으면 커플인 사람들 한데


꽃을 주면서 돈을 받는 사람들 


친구들끼리 와서 즐겁게 떠드는 사람들


나는 혼자서 여기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이 곳의 경치와 사람들을 구경을 하는데 왜 이렇게 웃긴지


쓸모 없는 물건들을 왜 이렇게 사라고 단체로 몰려다니는지


나는 밤에 혼자 나올 때 숙소에 모든 지갑을 두고 오는데


나한데 와봤자 필요가 없는데 왜 이렇게 오는지



스페인 광장에서 바라보는 


명품거리인 콘도리 거리가 한 눈에 보이는데


빛이 갈림이 아름답습니다.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


프랑스 사람이 지은 성당으로 2개의 종탑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