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쇄를 하는 사진 평상시에는 컴퓨터에서만 보다가 한 번 사진을 다 날린 기억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는 일 년에 한 번씩 사진 인쇄를 합니다.
평상시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보던 걸 인쇄를 해서 보면 그 당시에 기억이 생각이 나기도 하고 추억들이 되살아나기도 해서 인쇄를 더욱더 하는거 같습니다
아는 지인 분들은 사진 인쇄를 하면 소장하고 싶다고 하면 잘 찍지도 못하는데 몇 장씩 주고 하면 기분 또한 좋아지기도 합니다.
2004년 군대 가기 전에 컴팩트 카메라로 부터 사용을 하였는데
여러 사이즈로 인쇄를 해 봤는데 사이즈는 사진 인쇄를 하다 보면 제일 좋은 사이지로 생각하는 5x7 사이즈라 생각을 하여 좋아하는 사이즈는 그 사이즈로
그냥 사이즈는 4 x 6사이즈로 인쇄를 합니다.
A4나 A3로 인쇄를 해봤는데 사진이 제일 이쁘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거의 200장 정도 인쇄를 하였는데 그중에 몇 장인데 이번 스위스 여행 시 이렇게 맑은 날씨는 처음으로 보는 마테호른의 모습인데
그 모습에 반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본 기억이 있습니다.
3100미터에 있는 호텔 그래서
호텔에 3100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사진은 작년에 찍은 수련인데 물에 비치는 반영이 너무나 이뻐서 찍었던 사진인데
실제로 보니까 괜찮아서 인쇄를 하였는데 그 다음부터 풀때기들만 더 사진을 찍는거만 같습니다.
이건 이번 봉은사에서 찍은 꽃 사진인데 인물은 잘 찍지 못하니 이런 꽃 과 풀들은 무지하게 찍는 거만 같습니다.
사진을 찍고 컴퓨터에다가만 두면 평상시 보고 싶을때 계속 보지만 인쇄를 해서 보면 나중에도 볼수가 있고 나중에 문제가 생겨서 컴퓨터에서 파일이 삭제가 되어도
그게 추억으로 남게 되어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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